페미너리

최근 편집: 2018년 6월 5일 (화) 00:34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5일 (화) 00:34 판 (2005년 부활 관련 내용 추가합니다)

페미너리연세대학교 여성연구소에서 운영한 여성학 자치 도서관이었다.[1][2]

규모

개관 당시 신간 70여권을 포함해 여성학 기본서와 관련 문학서적 2,3백여권이 구비되었다.[2]

의의

여성학 책을 대여해주는 도서관의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학 연구 공간, 생활공간으로서의 여성학 자치 도서관으로서 기능하였으며, 90년대부터 계속되어 온 학내 여성운동의 가치 있는 활동 기록과 자료들을 정리하고 알리는 작업들이 페미너리 자료집 발행을 통해 이루어졌고, 여성학 강좌 개설, 세미나 커리집 발간, 여성학 수업 모니터링등의 활동을 이어나갔다.[1]

역사

기타

  • 지금도 학생회관 3층 총여학생회실에서 여성학 도서관 페미너리에서 연세 여성주의 운동에 관련한 과거의 자료들을 찾아 볼 수 있다.[1] 진짜?

출처

  1. 1.0 1.1 1.2 “연세 여성 운동사”.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 
  2. 2.0 2.1 2.2 손지영 기자 (1999년 11월 29일). “여성연구소 ‘Brown Bag Lunch’ 모임”. 《연세춘추》. 
  3. 나은정 기자 (2004년 11월 29일). '니가 필요해', '움펼틈' 선본 당선”. 《연세춘추》. 
  4. 김민지 기자 (2005년 3월 12일). “총여 3.8 여성의 날 행사”. 《연세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