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최근 편집: 2018년 6월 5일 (화) 11:19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5일 (화) 11:19 판 (내용 추가했습니다)
완전히 하얀 배경에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사람이 머리부터 어깨 중간까지 보인다. 이 사람은 정면이 아니라 조금 오른쪽을 보고 있으며, 시선은 먼 곳을 바라보는 듯 하고, 잘 보면 입술 양 옆에 살짝 주름이 잡혀 미세하게 웃고 있는 것 같다. 테가 얇은 검은색 안경을 꼈고 머리칼은 옷깃에 닿지 않을 정도의 단발로 단정하며 오른쪽 눈썹 위로 가르마를 타서 왼쪽 머리는 그냥 내렸지만 오른쪽 머리는 귀 뒤로 넘기고 있다. 오른쪽 귀에는 은색 귀걸이가 보이는데 둥글게 말려 마치 숫자 6처럼 보인다. 입술 오른쪽 위에는 옅은 점이 있다.
신지예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신지예는 녹색당 소속 정치인 겸 기업가이다.

2018년 서울시장 후보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 8번으로 출마하였고, 이는 5월 기준 역대 최연소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이다.

선거 사무소를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라고 이름 짓고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생애

중학교 때 청소년 운동을 하면서 공교육에서 미래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대안학교하자 작업장을 갔고 그곳에서 무대예술,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배우고 여러 대학에서 만들어지는 학과들 같은 데서 인문학 교육을 받으며 4년 후 졸업했다.[1] 이후 신생 사회적 기업에 들어가 4년간 일했다. 그 다음에는 3D 프린터 제작 사업을 하는 오늘 공작소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1]

정치

청소년 인권운동을 하던 중학생 때는 민주노동당에 가입하려 했으나 청소년이라 가입이 되지 않았다.[1] 2012년도에 녹색당에서 나눠주는 팸플릿을 보고 가입을 하여 후원당원으로만 활동했다.[1] 2014년에 녹색당 서대문구 선거운동을 했고 2015년에는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으로 추첨되었다.[1] 2016년 때는 총선 비례대표로 출마했다.[1]

약력

  • 2012년 녹색당 입당[1]
  • 2015년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1]
  • 2016년 총선 녹색당 비례대표 5번[1]
  • 2016년 10월~ 녹색당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1]
  • 2018년 서울시장 출마[1]

갤러리

링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