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는 녹색당 소속 정치인 겸 기업가이다.
2018년 서울시장 후보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 8번으로 출마하였고, 이는 5월 기준 역대 최연소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이다.
선거 사무소를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라고 이름 짓고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생애
중학교 때 청소년 운동을 하면서 공교육에서 미래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대안학교인 하자 작업장을 갔고 그곳에서 무대예술,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배우고 여러 대학에서 만들어지는 학과들 같은 데서 인문학 교육을 받으며 4년 후 졸업했다.[1] 이후 신생 사회적 기업에 들어가 4년간 일했다. 그 다음에는 3D 프린터 제작 사업을 하는 오늘 공작소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1]
정치
청소년 인권운동을 하던 중학생 때는 민주노동당에 가입하려 했으나 청소년이라 가입이 되지 않았다.[1] 2012년도에 녹색당에서 나눠주는 팸플릿을 보고 가입을 하여 후원당원으로만 활동했다.[1] 2014년에 녹색당 서대문구 선거운동을 했고 2015년에는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으로 추첨되었다.[1] 2016년 때는 총선 비례대표로 출마했다.[1]
약력
- 2012년 녹색당 입당[1]
- 2015년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1]
- 2016년 총선 녹색당 비례대표 5번[1]
- 2016년 10월~ 녹색당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1]
- 2018년 서울시장 출마[1]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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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의 명함.
링크
- 녹생당::신지예
- 페이스북 - 90년생 신지예의 서울정치 @jiyegreens
- 신지예 서울시장후보공식계정 - 트위터
- 유튜브 - 서울시장 후보 신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