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노동

최근 편집: 2018년 6월 27일 (수) 15:34
ㅎㅂㅎ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27일 (수) 15:34 판

여성의 노동은 항상 가치가 폄하되고 평가 절하된다.

여초 분야에서의 남성과 남초 분야에서의 여성

여초 분야에서 남성은 특수성을 인정받고 실력에 비해 주목받는 경향이 있는 반면, 남초 분야에서 여성은 갖은 평가 절하와 비난으로 자리잡기까지 몇 배의 노력과 정신적 노동이 필요하다.

가사노동

이전부터 여성의 업무로만 여겨졌던 가사노동은 집안일로 불리며 "집에 가서 밥이나 해", "육아휴직은 애 낳고 노는 것" 과 같은 말에서 알 수 있듯 노동의 강도, 시간, 가치를 폄하받아 왔다.

요리

남성은 주방에 들어서는 순간 셰프가 되고 이름표를 단다. 여성이 주방에 있을 때는 그것이 당연한 것마냥 '엄마 손맛'과 같은 말로 일컬어졌던 것과 다르게 말이다.[1]

꾸밈노동

여성의 꾸밈노동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지만, 남성보다 적은 임금으로 더 많은 꾸밈비용을 지불하는 여성들의 삶은 누구도 조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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