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flirting)은 호감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에게 집적대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단어는 긍정적으로 쓰일 때도 부정적으로 쓰일 때도 있다.
2015년 칼럼니스트 김정훈은 머니투데이에 플러팅에 대해 "집적대길 즐기고 농담 등의 의미 없는 대화를 즐기는 사람은 영어로 'flirt(플럿)'이라고 한다. '추파를 던지다, 바람둥이'란 뜻이다.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에서도 이 단어를 쓰는데 역시 비슷한 의미로 '가벼운 연정이나 일시적 사랑, 장난삼아 하는 연애, 남녀가 노닥거리는 것, 희롱' 등을 지칭한다. 그리고 이들이 집적대는 행위를 '플러팅'이라고 한다."고 적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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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김정훈 (2015년 1월 8일). “이병헌의 문자와 플러팅, 섹스를 위한 감정없는 속삭임”. 《머니투데이》. 2018년 7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