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
레이튼 시리즈 2세대의 포문을 연 작품이다. 본래 명칭은 「레이디 레이튼:대부호 아레아도네의 음모」였다.
등장인물
- 카트리에일 레이튼
레이튼 2세대의 주인공이다. 애칭은 카트리. 1세대의 주인공인 허셜 레이튼의 딸이다. 11년 동안이나 수수께끼를 풀러 간 허셜을 찾기 위해 레이튼 탐정 사무소를 차렸지만, 그 방향성은 점차 흥미로운 사건으로 바뀌었다.
- 노아 몬토르
레이튼 시리즈라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카트리의 조수이다. 애칭은 노아.
- 셜로 콤즈
말하는 강아지이지만, 그 소리는 몇 안 되는 사람 밖에 듣지 못한다. 그러나 카트리와 노아 모두 들을 수 있어 신빙성을 잃을 뻔 하기도 한다. 레이튼 탐정 사무소의 첫 의뢰견이지만, 사무소에 눌러살게 된다. 이름은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에서 따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에 도착한 첫 소식에는 「샬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