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권리의식

최근 편집: 2016년 8월 21일 (일) 18:23
탕수육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8월 21일 (일) 18:23 판 (분류 추가, 링크 추가)

성적권리의식(sexual entitlement)은 여자의 욕망과는 무관하게 자신이 그녀와 섹스권리가 있다고 믿는 마음이다. 한마디로 남자의 권리가 여자의 권리에 앞선다는 생각, 혹은 여자에게는 권리가 없다는 생각이다. 여자들의 어떤 행동이, 어떤 말이, 옷차림이, 우리의 모습 자체가, 우리가 여성이라는 사실 자체가 남자에게 욕망을 불러일으켰으므로 응당 그 욕구를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생각이다.[1]

참조

  1. 레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창비, 2015, 193page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