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여성신문은 대한민국의 신문으로,[1]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주의, 여성의 관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언론이다. 1988년 창간 당시 '지면을 통한 여성운동'을 표방했다.[2]
강점
- 기존 언론들이 아예 다루지 않거나, 남성 중심 시각에서 다루는 여성 이슈를 여성신문의 시각으로 되살리고 분석한다.[3]
소셜 미디어에서의 입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 페미니즘, 여성혐오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여성신문 읽기가 번지고 있다.[3] 온라인 독자들은 각각 최신 여성 이슈를 알기 위해, 여성주의를 공부하기 위해 또는 아카이빙을 목적으로 여성신문을 활용한다.[3] 여성학과 전공자들이 보조 교재처럼 이용하던 여성신문이 지금은 일반 대중의 여성주의 학습 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셈이다.[3]
바깥 고리
참조
- ↑ 김지영 (2011년 10월 26일). “묵묵히 걷는 ‘스페셜리스트’들 입지·위상 예전 그대로”. 《시사저널》.
- ↑ 김효선 (2014년 10월 30일). “힘차고 빠르고 올바르게 가겠습니다”. 《여성신문》.
- ↑ 3.0 3.1 3.2 3.3 이하나 기자 (2012년 10월 22일). ““페미니즘도 모르면서… 여성신문 읽고 오세요””.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