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크툼

최근 편집: 2016년 12월 13일 (화) 21:16
탈퇴한기여자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2월 13일 (화) 21:16 판 (새 문서: == 개요 == Punctum. 철학 용어. 롤랑 바르트가 자신의 책 카메라 루시다에서 쓴 표현으로, 스투디움의 대립어이다. 푼크툼은 라틴어로 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개요

Punctum. 철학 용어. 롤랑 바르트가 자신의 책 카메라 루시다에서 쓴 표현으로, 스투디움의 대립어이다. 푼크툼은 라틴어로 점이라는 뜻으로 말그대로 점처럼 확 찍혀들어오는 꽂힘 같은 느낌의 뉘앙스이다.

영화 평론에서

사진 용어이기는 하지만 영화 평론가들도 상당히 많이 쓰는 표현이다. 오히려 영화처럼 어떤 흐름이 있는 영상물에서 어느 특별한 지점에 강렬하게 꽂힐 때의 인상을 표현할 때 쓰는 표현이라 영화 용어로서 더 적절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