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빵카페는 10~20대 여성이 주로 이용하는 여초 카페이다. 회원 수는 무려 약 160만명으로 다음의 여초카페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등업 절차가 까다롭지 못해 관음하는 한남들이 많다.(실제로 여자인 척 정치질하다가 신고된 사례들이 많음) 파생카페로 10대 중반이 이용했던 뉴빵카페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실상 남남인듯.
특징
원래는 여성전용카페가 아니였다. 카페 회원 중 남성이 존재하며, 관리자도 남성이다. 하지만 지금은 남성의 가입이 금지되어 있고 (왜 그랬는지는 후술), 2017년 4월 여성시대의 상업화 이후에는 2주간 여성시대의 언급도 금지되었었다.
정치 성향
진보성향이며, 친문재인등 개혁주의 성향과 페미니즘 성향이 혼재되어 있다. 물론 심상정의 여성 관련 공약등으로 인하여 정의당 지지자도 적지 않다.
2017년만해도 교차 페미니즘 성향이 강했지만, TERF의 지분도 늘어나고 있다.
테러의 피해자(...)
판과 같이 일베저장소와 이종격투기(카페)의 테러와 박제로 피해를 입은 커뮤니티이다. 일부 남성 회원들 중에서 섹파를 구하거나 성매매를 요구하고[주 1] 심지어는 성기를 인증하여, 남성회원의 신규 가입을 금지하였다.
부연 설명
- ↑ 참고로 여긴 10대 후반도 상당수 있다. 즉, 미성년자에게도 성매매를 요구한 것이다. 참고로 이를 자행한 이종격투기 카페 구성원의 평균 연령대를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