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

최근 편집: 2018년 11월 2일 (금) 13:14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2일 (금) 13:14 판 (평)

반려견과의 구강성교 등 수간에 관련된 내용이 쓰여있었다. 전자책으로 출판됐지만 논란이 일자 판매 중지됐다.[1] 출판사 모두코는 SNS 계정을 폐쇄하고 연락 일체가 두절된 상태이다.[2] 저자에 대해서는 실명이 아닌 가명 아리나로 소개되었다.[1]

네티즌들은 해당 서적에 대해 유해간행물로 신고하고 나서 29일 오전 10시 기준 간행물윤리위원회 유해간행물 게시판에는 모두 8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1]

동물권 단체 케어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간행물윤리위원회 유행간행물 심사가 11월 9일 예정되어있다"며 "이와 보조를 맞추어 사실관계를 끝까지 추적하겠다"라고 밝혔다.[2][3]

요는 어떤 어중이떠중이가 자극적인 내용과 단어들을 섞어 책을 내 돈을 벌려다가 고발이 되자 놓고 도망간 것 같다. 페미니즘과 관련이 있는 책은 아니다.

출처

  1. 1.0 1.1 1.2 빈재욱 기자 (2018년 10월 30일).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 도서 논란”. 《위키트리》. 2018년 11월 2일에 확인함. 
  2. 2.0 2.1 care_korea_official (2018년 10월 29일). “수간은 명백한 동물학대입니다.”. 《인스타그램》. 2018년 11월 2일에 확인함. 
  3. 한승곤 기자 (2018년 10월 29일). “동물권단체 케어 “반려견 수간 다룬 책, 고발 조치할 것””. 《아시아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