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한국의 생활용품 전문 매장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1000원짜리 상품이 대다수인 천윈샵 형태로 시작하였으나, 이후 그냥 전문 생활용품 상점으로 변모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소의 물건 가격은 매우 싼 편이다. 이를테면 처음 이사를 가서 그릇 등을 장만할 때, 다이소에서는 머그컵이나 그릇이 한 개 천원~ 삼천원 정도이다. 또한 아주 비싼 물건도 만원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요즘에는 다이소에서 식품을 취급하기도 하는데, 주로 과자나 분말 커피, 군것질거리 등이다. 식품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싼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