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최근 편집: 2019년 2월 27일 (수)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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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6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서울경찰청 광역 수사대가 내사를 맡게 된다고 전했다.[1] 폭로된 카톡 내용으로 볼 때 승리는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응 여자는? 잘 주는[주 1] 애들로" 라는 표현에서 승리가 투자자에게 여성을 통해 성관계를 제공하려 했다는 정황이 보인다. 또한 "내가 지금 창녀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창녀들 두명 오면 ㅇㅇ이가 안내하고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해 두명이면 되지?"라는 카톡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을 걸로 보아 성매매 여성을 통해 성접대를 하는 것이 익숙한 일이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출처

  1. 김지훈 기자 (2019년 2월 26일). “경찰 "빅뱅 승리 '성접대 의혹' 내사 착수"(종합)”. 《연합뉴스》. 
  1. 준다는 말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성관계를 허락한다는 말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