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혐오란 정신장애인 혐오(정신병 혐오)의 준말이다. 사회적 혐오 중의 하나이다.
혐오적 맥락에서의 '정병' 은 거친 말투를 쓰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쓰이는 욕이지만, 실존 질병(정신질환) 혐오, 정신질환자 비하 단어 이므로 지양해야 한다.
사회적 맥락
- 강남역 여성표적살인 사건 때의 경찰의 논평
- 정신질환자 강제수용제도
문화적 맥락
- 자칭 분노조절장애자의 강약약강적 행동
- 병X, 또X이등 정신질환 기반 욕의 남용
의학적 맥락
- 정신건강의학 종사자들이 환자들에게 행하는 혐오도 굉장히 많다.
- 정신의학의 학문적으로도 소수자 감수성이 부족한 부분이 아직도 많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최근까지도 동성애는 정신병으로 분류된 가까운 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