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나치

최근 편집: 2016년 12월 20일 (화)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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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나치란 과격하거나 급진적이었던 페미니즘을 비하하기 위한 용어로써, Feminism+Nazi의 합성어이다.

유례

이 단어의 유례는 1992년 러시 림보(Rush Limbaugh, 1951년 1월 12일-)이 자신의 저서 <The Way Things Ought to Be>에서 친구인 캘리포니아 대학 경제학 교수인 토머스 해즐릿이 만들었다고 한다. 러시 림보는 "페미나치가 최대한 많은수의 낙태가 이루어지는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여성주의 라면서 임신중단권 운동인 March for Women's Lives에 참여한 전미여성기구(NOW)등 여러 여성운동단체의 회원들을 페미나치로 꼽고, 유명한 페미나치로 글로리아 스타이넘, 수전 서랜던, 크리스틴 라티, 캠린 맨하임을 꼽음과 이를 비난하면서 사용한것이 시초이다.

워딩에 대한 비판

나치라는 단어의 오용

실제 나치 통제하에서는 여성이 억압 받았으므로, 나치와 여성주의의 합성인 이 페미나치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어불성설이라는 의견이 있다. 또한 현대에서 나치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이런 무분별한 워딩이 나치의 의미를 왜곡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그리고

1994년 카밀 파일라(Camille Paglia 1947-)는, 페미니스트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여론 검열, 음반, 게임, 영화, 영상물 등에 대한 검열 정당화 및 목적 달성, 이견 분쇄를 위해 뇌물과 돈, 로비, 이권, 인사 개입, 압력, 성 로비 등의 각종 이권행사를 하는 형태를 파악하고 이들을 페미나치란 용어 대신 스탈린주의자라고 묘사, 비판했다

나치의 폭력성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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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에서는 '나치라고 부를 거면 개인용 가스실이라도 달라'는 농담이 유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