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반인권적 발언
2017년 2월 16일, 문재인의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 포럼 현장에서 한 성소수자가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입장을 묻자,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를 드릴게요"라고 답했다.[1]
그는 2017년 2월 13일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정서영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에게 “동성애를 지지하는 건 아니다. 다만 성소수자가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1]
이로써 문재인은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가치관을 선보였다.
'나중에'는 6월 24일,7월 15일에 개최하는 대구퀴어축제,서울퀴어축제의 슬로건이 되었다.
민주당의 소수자 관련 정책을 비판할 때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부사 '나중'
-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비슷한 말] 이다음.
- 다른 일을 먼저 한 뒤의 차례. [비슷한 말] 내종(乃終)
- 순서상이나 시간상의 맨 끝 [2]
사용예 : 나중에 보자
출처
- ↑ 1.0 1.1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는 문재인, 성소수자 인권은 “나중에”?”. 《여성신문》.
- ↑ “나중”. 《네이버 국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