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선(독립운동가)

최근 편집: 2019년 12월 13일 (금)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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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923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난 전월선은 1939년 9월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린에서 조선의용대에 입대해 일본군에 대한 정보수집 등 공작활동을 하다 1942년 임시정부 국무회의의 결정에 따라 광복군에 편입됐다.[1][2] 그 해 4월 20일부터 광복 직전까지 광복군 제1지대 대원으로 활동했다.[2]

2009년 5월 25일 오후 1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1]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4묘역에 안장됐다.[2]

상훈

  •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

기념

같이 보기

출처

  1. 1.0 1.1 1.2 “부고/ 여성 광복군 전월선 여사 별세”. 《한국일보》. 2009년 5월 26일. 
  2. 2.0 2.1 2.2 2.3 2.4 2.5 이용환 기자 (2018년 7월 31일). “국립대전현충원, 8월의 현충인물로 여성 광복군 전월선 애국지사 선정”.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