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출생 당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뇌손상으로 정신 지체 장애를 앓았다.[1] 동생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와 수영, 스키, 축구 등 스포츠를 누리며 같이 성장했다.[1] 23세이던 1941년 전두엽 제거수술을 받았다.[2] 동생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는 후에 당시 의사들이 아버지에게 뇌 전두엽 제거수술이 로즈메리에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2] 로즈메리는 수술 후 몇시간동안 앉아서 벽을 바라보고 말을 웅엉웅얼거리게 됐으며 49년 이후에는 위스콘신주 제퍼슨에 있는 성 콜레타 특수아동학교에서 환자로 지내면서 생애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냈다.[2] 2005년 1월 7일 숨졌다.[2]
출처
- ↑ 1.0 1.1 평창스페셜올림픽 (2011년 12월 19일).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 여사를 소개합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 ↑ 2.0 2.1 2.2 2.3 “‘케네디가의 불행한 여인’ 로즈메리 사망”. 《한겨레》. 2005년 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