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모리슨

최근 편집: 2019년 12월 24일 (화) 01:56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24일 (화) 01:56 판

토니 모리슨(Toni Morrison) 혹은 Chloe Ardelia Wofford은 11편의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하며 흑인 여성 작가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동시에 대중적 사랑을 받은 작가이다.[1]

작품

모리슨의 작품 전반에 걸쳐 여러 요소들은 노예제도와 그 유산에 대한 모리슨의 지속적인 관심사를 중심으로 형성된다.[2]

모리슨의 소설들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정기적으로 게재되었으며 오프라 윈프리의 텔레비전 북 클럽에서 여러 번 다뤄졌고 무수한 비평 연구의 주제가 되었다.[2]

생애

1931년 2월 18일 오하이오주 로레인에서 흑인 노동자의 딸로서 Chloe Ardelia Wofford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2] 12세에 세례를 받고 안토니오를 세례명으로 받았다.[2]

흑인 대학인 하워드대에서 공부했다.[1] 이 때부터 본명 대신 토니라는 별명으로 불렸다.[2]

코넬레 대학원을 나왔다.[1] 1967년부터 1983년까지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첫 흑인 여성 편집자로 일했다.[3] 작가로 활동하며 프린스턴대에서 오랜 기간 학생을 가르쳤다.[1]

1958년 헤럴드 모리슨과 결혼해 토니 모리슨이 되었다.[2]

빈 문단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모리슨은 광범위하게 강의했고 방송에도 자주 출연했다.[2]

뉴욕의 Grand View-on-Hudson에서 살다가 2019년 8월 5일 미국 뉴욕 몬테피오르 병원에서 향년 88세로 숨을 거두었다.[1][3][2] 모리슨의 죽음은 출판사 Alfred A. Knopf에 의해 발표되었는데, 대변인은 폐렴 합병증이 원인이라고 말했다.[2]

약력

출처

  1. 1.0 1.1 1.2 1.3 1.4 1.5 1.6 이은주 기자 (2019년 8월 8일). “[삶과 추억] 토니 모리슨, 글쓰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중앙일보》. 
  2. 2.0 2.1 2.2 2.3 2.4 2.5 2.6 2.7 2.8 Margalit Fox (2019년 8월 6일). “Toni Morrison, Towering Novelist of the Black Experience, Dies at 88”. 《The New York Times》. 
  3. 3.0 3.1 3.2 3.3 '흑인여성 첫 노벨문학상' 토니 모리슨 별세”. 《BBC News 코리아》. 2019년 8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