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열매)

최근 편집: 2020년 1월 13일 (월) 06:02
열심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월 13일 (월) 06:02 판

은행(銀杏)은 은행나무 속 은행나무종자를 일컫는 말로, 먹을 것과 약재로 쓰인다. 껍질을 까기 전 전체 열매의 과육을 으깨면 지독한 냄새가 난다. 이 냄새는 마치 똥냄새와 매우 흡사하다. 은행나무를 수나무만 심기 전에는 가로수에서 은행 열매가 떨어져 길거리 오염과 냄새의 주범이 되기도 했다.

식품

소량이지만 이 들어있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하루에 6~7알이 적정량이며, 그보다 더 많이 먹을 경우 야뇨증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