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김수진은 동물권 저서 고기가 되고 싶어 태어난 동물은 없습니다의 작가이며 트위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TERF 성향을 띠어 많은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에게 비판을 받고ㅎ있다.
소개
-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레즈비언 단체 한국여성성적소수자인권운동모임 끼리끼리에서 2000년 5월부터 4년간 활동하다가 레즈비언인권연구소를 새로 차렸다.[1]
- 레즈비언인권연구소에서 레즈비언권리연구소로 이름을 바꾼 적 있으며, 레즈비언권리연구소 사업 중 ‹증언집 기록 사업›을 특화하여 연구소 이름을 레즈비언생애기록연구소로 변경했다.[2]
- «2004 국내 레즈비언 인권실태조사», «2005 국내 레즈비언 인권실태조사», «2006 국내 레즈비언 인권실태조사» 등의 실태조사 진행했다.
- 성서 소모임, 여성학 책읽기 소모임 페달, 이성애의 원인 연구팀, 동물권 모임 등을 운영했다.
논란
- 트랜스젠더퀴어를 향한 혐오 발화를 꾸준히 하고 있다.
- 숙명여자대학교 트랜스여성 합격 소식이 알려졌을 시 강하게 반대했다. 박김수진의 2020년 2월 4일 트윗.
- 법적성별정정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진행했다. [3]
- 젠더퀴어에 대한 몰이해를 드러냈다. 박김수진의 2020년 2월 6일 트윗.
- 터프라 비판당하는 것에 관해 자신이 커밍아웃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트랜스젠더에 대한 생각은 변함없이 그대로라 밝혔다. 박김수진의 2020년 2월 10일 트윗.
- 트랜스여성을 여성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김수진의 2020년 2월 11일 트윗. 박김수진의 2020년 2월 11일 트윗.
출처
- ↑ 김순배 기자 (2004년 5월 15일). “"레즈비언 눈으로 세상을 비판" 레즈비언인권연구소 차린 박김수진씨”. 《한겨례》.
- ↑ “[자료] 레즈비언권리연구소 단체 연혁”. 《m.blog.daum.net》. 2013년 4월 20일. 2020년 3월 16일에 확인함.
- ↑ “공론화 과정, 사회적 합의 과정 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트랜스 젠더의 성별정정을 당장 중단하라!”. 《www1.president.go.kr/petitions/》. 2020년 2월 10일. 2020년 3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