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최근 편집: 2020년 4월 4일 (토) 21:22
RamsRamsBrahms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4월 4일 (토) 21:22 판 (→‎인성)

약력

  • 경기도 부천에서 자람[1]
  •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2]
  • 2010년 6월 ~ 2012년 MBC 뉴스데스크 앵커[2]
  • 2018년 자유한국당 입당[2]

인성

상당히 인성이 좋기로 소문났다. 이를테면 배현진은 과거에 사유리를 자신 보다 손 아래로 보고 반말을 한 적이 있다. 이에 사유리(1979년생)는 배현진(1983년생)에게 나이를 물어본 후 "배현진의 나이를 알고는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라고 했었다. 사유리는 이를 2013년 3월 12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방송에 나와 그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하였다. 그런데 사유리는 농담으로 한 얘기였는데, 이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배현진을 모해하려던 좌파 세력들이 '인성 논란'이라며 과도하게 몰아세웠던 적이 있다[3].

사유리의 뜻과 달리 적폐세력에 의해 배현진이 매도되자 사유리는 이후에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하여 배현진과는 친한 사이라고 밝혔으며, 예능에서 재밌게 말하기 위해 했던 말인데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회자되며 배현진이 너무 나쁘게 비춰지는 것 같아 본인이 잘못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회자되는 기사가 난 후에 사유리는 배현진에게 "나 때문에 나쁜 기사가 나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다. 그동안 어딘가에서 해명을 하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배현진은 "괜찮다."고 대답했는데, 사유리는 "아마 (배현진이) 평생, 죽어도(...) 반말 안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4].

출처

  1. 명희진 기자 (2018년 5월 3일). “[6·13 재보선 인물] 배현진 “권력 눈치 안 보고 할 말 하는 ‘송파의 메르켈’ 될 것””. 《서울신문》. 
  2. 2.0 2.1 2.2 장아름 기자 (2018년 3월 8일). “[N종합] 'MBC 최장 女앵커' 배현진 퇴사→자유한국당 입당 확정”. 《뉴스1》. 
  3. 박재영 기자 (2017년 8월 31일). “배현진 아나운서 사건 더 있다? 사유리에게 반말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 《서울경제》. 
  4. 백민경 인턴기자 (2018년 4월 19일). ““반말 사건은 오해”…사유리, 배현진 전 앵커와 커피타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