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최근 편집: 2016년 8월 29일 (월) 22:41
열심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8월 29일 (월) 22:41 판

한국의 사진작가. 자칭 우주 최고의 공연사진 포토그래퍼. 별칭은 미소녀 전문 포토그래퍼이다. 설리 등 유명 연예인과의 작업으로 화제가 되었다. 작품이 소아성애를 조장하고 미화한다는 논란이 꾸준히 일고 있다. 로타가 어린 여성들과 사진을 찍을 때 소아성애 논란이 이는 지점은 이러하다. 포르노와 성애 소재로 논란이 일자 폐지된 일본 옛날 체육복 부르마 사용, 사람보다는 인형처럼 보이게 표현하는 보정과 조명법(무릎과 팔꿈치에 주름이 전혀 보이지 않고, 아예 하얀 빛을 띄거나 복숭아빛을 띄도록 나타낸다. 이는 제모와 함께 성인 여성을 소아화시키는 방법의 일종이다.) 수동적이고 멍한 표정과 섹슈얼한 느낌의 결합(몽환적인 눈빛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등) 신체 일부를 일부러 보이지 않게 연출하는 방법 등. 작가는 자신의 사진에는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표현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말했지만, 한 누리꾼의 '로타의 딸도 모델로 써서 로타 작품처럼 예쁜 사진을 찍어주세요~' 라는 말에 격분했던 반응을 보면,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자신의 작품이 어떤 지점을 노리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로타

로타라는 이름의 의미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이름이라고 한다. 로봇 캐릭터인데, 로봇을 뜻하는 로와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말인 타를 붙여서 지었으며 별 뜻이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로타의 사진이 인기를 끌면서 그의 작품이 소아성도착증,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현재는 삭제됐지만, 로타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콘 티비 인터뷰에서 제 이름을 물어볼때엔 주변사람들이 로리타 오타쿠인줄 알고 장난스레 서로 떠들다가 가볍게 말한 인터뷰가 이슈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정합니다"[1]라는 멘션과 함께 해당 인터뷰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다.

  • 포토그래퍼 로타 “일본 만화의 아슬아슬한 떨림, 내 식대로 재해석한 것”[2]
  • 삭제된 로타 게시물을 포스팅한 블로그 [3]

미러링 계정 로테(Rotte)

현재 이 계정은 정지된 것으로 보인다. [4]

함께 보기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