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3월 5일분 네고왕2에서 동아제약편을 방송한 이후, 동아제약 입사 면접에서 성차별을 당했다는 고발이 SNS 등을 통해 퍼졌다.
- 동아제약 측은 '면접관 중 하나가 면접자에게 불쾌한 질문을 했다'며 유튜브를 통해 사과 댓글올 올렸다. 그러나 해당 면접관이 인사팀장이었던 점, 성차별을 그저 불쾌함이라 여기는 점 등 성차별 고발자 측에서 사과글을 조목조목 비판하면서[1] 일이 더욱 커졌다.
- 3월 9일, 해당 인사팀장이 보직해임/정직 3개월 처분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 3월 10일, 언론을 통해 사건을 축소하려는 동아제약의 시도를 비판하며 고발인 측에서 2차 반박문을 공개했다.[2]
- 고발자와의 연대 분위기 속에서 타 기업에서의 유사한 사례 고발 또한 SNS를 통해 이어졌다.
출처
- ↑ “동아제약 성차별 면접 피해자입니다”. 2021년 3월 8일.
- ↑ 계승현 기자 (2021년 3월 9일). “동아제약, '채용면접서 성차별' 인사팀장 보직해임·정직 3개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