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최근 편집: 2021년 5월 21일 (금) 09:00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21일 (금) 09:00 판

본명은 김상우이다.

불법촬영 유포 혐의로 가수 로이킴을 입건하는 한편, 클럽 버닝썬에 미성년자 4명을 고용한 혐의로 버닝썬 법인과 공동대표 2명을 추가 입건하였다. 경찰은 로이킴 이외에 단체 대화방에 참여하거나 관련 의혹이 있는지 다른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였다. 정준영이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대화방은 모두 23개, 참여자는 16명이다. 로이킴이 추가로 입건되면서, 입건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이에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로이킴은 20년 2월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하여 "오늘 소식을 전하여드리기까지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지금 인사를 감히 하여도 될지 모르겠다. 얼마 전 조사 결과를 받았다. 저는 16년 떠돌던 사진이 합성사진인 것을 해명 하여놓은 블로그 게시글를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하고, 그대로 휴대전화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문자내용과, 지인들과 하나 취미로 모인 대화방에서 해당 사진을 전송하였다. 그 의도와 관계없이 사진을 공유한 행동 자체가 잘못이라는 것을 이번 일로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제 무지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동안, 여러분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하였고, 끊임없이 커져가는 이야기들을 보고 들으며 많이 두려운 날들을 지내왔다. 다만 그 시간 들을 보내며 저는 겸허히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한없이 부족하였던 제게 주셨던 것들과 받은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고 과분하나 것이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됐다.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마음들 다시는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여러분이 응원하고 사랑하고 깊이 보아주셨던 로이킴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과 신중한 마음가짐으로 걸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19년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 [2]




}}</ref> 다음을 참고할 것 남성 연예인 불법 촬영 및 영상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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