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세븐틴은 2015년 5월 26일 데뷔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13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
총 11명으로 보컬, 퍼포먼스, 힙합 총 3팀으로 나뉘어져 있다.
- 보컬 : 우지(리더), 도겸, 승관, 정한, 조슈아
- 퍼포먼스 : 호시(리더), 디노, 디에잇, 준
- 힙합 : 에스쿱스(리더/총괄리더), 민규, 버논, 원우
여성혐오
- 발언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중 '13소년의 이상형을 찾아라' 코너에서 여성혐오 언행을 하였다.
- 1
'착한' 여자와 '나쁜' 여자 중 한 쪽을 선택하는 코너.
이상형이 '착한 개념녀'라고 발언했다. 
개념녀
- 2
'순댓국'을 좋아하는 여자와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여자 중 한 쪽을 선택하는 코너.
"순댓국을 좋아하는 여자들은 스파게티도 같이 먹"을 수 있는데,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나중에 순댓국을 같이 못 먹"을 것 같다는 발언으로 전형적인 '개념녀'와 김치녀 이분법을 드러냈다. 개념녀 김치녀 창녀·성녀 이분법
- 3
추가 질문으로 '앞머리가 있는' 여자와 '앞머리가 없는' 여자 중 한 쪽을 선택하는 코너. 여자 스탭을 가르키며 한 명씩 예시를 들고, 멤버들에게 둘 중 한 명을 고르라고 시켰다. 멤버들은 스탭들 얼굴을 보다 "못 고르겠"다며 소리를 질렀다.
- 4
"기 쎈 여자는 나쁜 여자"라는 발언을 하였다.
- 데이트 폭력 안무 연출
2016년 2월 13일 콘서트의 호시 솔로무대에서 여성 댄서의 모자를 던져버리고 어깨를 쥐고 내팽개치는 등 데이트폭력을 묘사하는 안무를 하였다.
민규
- 이태원 방문 논란
이태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5월 1일 ~ 2일)이 일어나기 일주일 전이었던 4월 25일 ~ 26일에 민규는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이태원을 방문하였다. 그는 이태원 욱일기가 그려져 있는 식당과 퇴폐업소를 가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사람이 밀집되는 공간에 간 것이 논란이 되었다. 소속사는 확진자가 다녀가기 일주일 전 이태원을 방문한 것이며 이태원 사건 보도를 접한 후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여성 혐오 콜라주 논란
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콜라주 작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년 3월 28일 공개된 콜라주를 놓고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는 뜨거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콜라주는 ‘풀로 붙이는 것’이라는 뜻으로 종이나 천 등의 재료를 붙여 회화적 구성을 이루는 기법이다. 논란이 된 작품에는 목 잘린 여성들, 혈흔 묻은 속옷, 조각난 다리, 파란색 가슴 등 사지가 절단된 신체 모습 등이 포함돼 있다. 여성을 폭력적, 혐오적, 외곡적으로 묘사하는 것으로써 여성혐오 의혹이 제기된것이다. 캠코더를 들고 있는 남자가 나오면서 여성 성범죄에 대한 아무 인지 없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고 저것을 묘사함으로써 비판 의도가 아니라, 그런것을 의도하고 너무 가벼운 소재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로 인하여 작품이 비약하다는 평이 주를 잇고 있다. 이로 인하여서 대중들에게 비난을 피해갈수 없게 된다. 논란에 대하여서 민규 측 공식 입장이 없고,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되어있다.
논란
음반
- 예쁘다
- 아낀다
- 붐붐
특징
- 곡, 안무, 랩을 멤버들이 직접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