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최근 편집: 2021년 5월 28일 (금) 22:30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28일 (금) 22:30 판 (→‎여혐논란)

쿠팡(영어: Coupang)은 전자 상거래 웹사이트이다.

오늘의 추천 1위 안경형 캠코더 논란

쿠팡은 2017년 7월 31일 스마트폰 앱 '오늘의 추천' 카테고리에 몰래카메라로 악용될 수 있는 안경형 캠코더를 생활용품 카테고리 1위 제품으로 소개했고 이에 논란이 커지자 해당 제품의 딜을 모두 내렸다. 그러나 판매 자체 막지 않았는데, 쿠팡 관계자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상품이기 때문에 판매를 막기는 어렵다"며 "현재 해당 상황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1]

농구공!!

17년 7월 31일 "오늘의 추천" 에서 안경형 불법촬영품 생활용품 1위 제품을 소개하였다. 불법촬영물 범죄가 사회문제로 화두되는 상황에서 악용 여지가 큰 제품을 추천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비난을 받게 된다. 티몬과 위메프에서는 안경, 시계 불법촬영물을 찾아볼 수 없다. 한 인터넷 시장 관계자는 "범죄로 이용될 수 있는 물품은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사전에 공지하고 있다. 초소형 카메라 판매가 법적으로 처벌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15년 G마켓, 티몬은 "불법촬영물 판매 금지" 선언을 하였다. 그런데 쿠팡이 불법촬영물을 판매하여 논란이 커지자, 쿠팡은 해당 제품을 모두 내린 상황이다. 이 상황은 판매를 원천 봉쇄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다. 쿠팡 관계자는 "인터넷 시장 특성상 판매를 막기는 어렵다. 현재 해당 상황에 대하여 검토중" 이라고 밝혔다.

로켓배송 담당 직원 명칭 변경

여성 배송직원이 증가하여, 로켓배송 담당 배송직원 명칭이 쿠팡맨에서 '쿠친(쿠팡친구)'로 변경되었다.[2]

링크

출처

  1. 김아름 기자. '안경몰카' 추천한 쿠팡, 판매중단 요구에도 "법적 문제 없어". 《한경닷컴》. 
  2. 이세아 기자 (2020년 7월 24일). “여성 배송인력 늘자...쿠팡, '쿠팡맨' → '쿠친'으로”. 《여성신문》. 2020년 10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