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리부트는 2015년 한국에서 페미니즘이 대중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일을 일컫는 말이다.[1] 영화이론을 연구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를 맡기도 했던 손희정이 고안한 것으로, 리부트는 원래 영화 산업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