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 4월 4일 출생
- 배우 공효진은 자신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말했다. 그는 “일할 때만큼은 페미니스트가 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감독들과 일을 많이 했는데, 그 현장을 보면서 느낀 것들이 쌓여서 그렇게 된 것 같다. 여성 감독들의 힘이 약해 보일 때가 있다. 그런 느낌을 받을 때 화가 난다. 감독은 선장이고 수장인데 감독이 여성인지 남성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현재 한국영화 현장은 남자들이 분위기를 만든다.여자들이 만드는 분위기가 아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