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최근 편집: 2021년 7월 3일 (토) 16:32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3일 (토) 16:32 판 (→‎논란)

약력

  • 경기도 부천에서 자람[1]
  •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2]
  • 2010년 6월 ~ 2012년 MBC 뉴스데스크 앵커[2]
  • 2018년 자유한국당 입당[2]

논란

  • 사유리

상당히 인성이 좋기로 소문났다. 이를테면 배현진은 과거에 사유리를 자신보다 손 아래로 보고 반말을 한 적이 있다. 이에 사유리(1979년생)는 배현진(1983년생)에게 나이를 물어본 후 "배현진의 나이를 알고는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라고 했었다. 사유리는 이를 2013년 3월 12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방송에 나와 그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하였다. 그런데 사유리는 농담으로 한 얘기였는데, 이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배현진을 모해하려던 좌파 세력들이 '인성 논란'이라며 과도하게 몰아세웠던 적이 있다[3].

사유리의 뜻과 달리 적폐세력에 의해 배현진이 매도되자 사유리는 이후에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하여 배현진과는 친한 사이라고 밝혔으며, 예능에서 재밌게 말하기 위해 했던 말인데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회자되며 배현진이 너무 나쁘게 비춰지는 것 같아 본인이 잘못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회자되는 기사가 난 후에 사유리는 배현진에게 "나 때문에 나쁜 기사가 나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다. 그동안 어딘가에서 해명을 하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배현진은 "괜찮다."고 대답했는데, 사유리는 "아마 (배현진이) 평생, 죽어도(...) 반말 안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4].

  • 양치

2012년 5월 11일, MBC 노조 파업 중에 민노총소속 언론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 방송에 복귀하였다. 언론노조에서는 정부가 언론을 탄압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당시 정부와 일련의 관계가 있는게 아니냐는 흑색선전을 하였다. 그러나 사실 배현진은 가장으로서 돈을 벌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었다. 기회만 잡으면 데모하면서 놀고 먹으려는 언론 노조가 일을 해서 돈 벌고자 하는 건전한 사람을 매도하였던 사건이다.

  • 2017년 8월 2일 수구매체인 미디어오늘의 보도로 양치 논란이 일었다. 양윤경은 배현진에게 지시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배현진이 양치하면서 물낭비를 하는 것을 양윤경이 지적하자 다음날에 양윤경은 경위서를 썼고, 양윤경이 블랙리스트에 포함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양윤경은 배현진에 비해 좋은 학벌과 활발한 언론 노조 활동으로 인하여 한 사람을 매장하기에 쉬운 위치에 있었다. 배현진이 물낭비하였다고 볼 수도 없을 뿐더러, 양윤경이 배현진을 지적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다. 양윤경은 이에 대하여 꼬리를 내린 적이 있다[5].
  • 논란

논란

  • 방송사고

과거 배현진은 MBC 뉴스데스크 방송 도중 아이폰 제조사 미국 애플 탈세 문제를 다룬 심층취재-먹튀 귀재 상품을 전하는 중 황당 발언을 하였다. 그는 "경제 불황으로 힘드시죠. 오늘은... 이성일 기자가 전합니다." 이라고 5초 이상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하였다. 탈세 심층취재였으나, 배현진이 전혀 엉뚱한 이야기를 하였다고 드러났다. 방송 사고에 대한 즉각 대처도 부족하여 자질에 대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6]

논란

  • 수상 경력 조작

배현진은 18년 4월 22일 월간지 "신동아" 인터뷰에서 "학교에 공지가 붙었더라. 숙명 토론대회였다. 방송사에 입사하고 싶은데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학력이 무엇일까?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한가지만 하여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마침 토론대회 공지를 보았고, 무작정 도전하였다. 쭉쭉 올라가더라. 금상을 타서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나가게 됐다. 그러나 대회 도중 한 사람이 포기하고 대회장에서 나가버렸다. 저희 팀이 떨어졌다. 실망하고 집에 왔더니 이틀 뒤에 Best Speaker라고 10명을 선발하여 다시 수상할 테니 오라고 하였다. 상을 받았다." 라고 밝혔다. 2007년 숙명여대 의사소통센터가 주최한 "제 6회 숙명토론대회" 에서 시상식 녹취에 따르면, 은상을 수여하였다. 제 3회 전국 대학생 토론회에서 Speaker 상을 수여하였다. 인터뷰에서 은상을 금상으로, Speaker상을 Best Speaker 상으로 올려서 설명하였다. 네이버에도 배현진이 주장한대로 기재되자 이에 "본인·대리인 확인을 거쳤다" 라고 밝혔지만, 자세한 육하원칙이 밝혀지지 않았다. 신동아 인터뷰에서 후자만 Speaker 상으로 수정하였다. 이에 부정확한 수상 정보가 유통되었다고 시사하는 대목이다. 2007년 숙명 토론대회 관계자는 "배 씨는 분명 은상을 수상하였는데, 도대체 왜 금상을 받았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라고 증언하였다. 위원회 측은 "당시 배 씨는 Speaker 상을 받았고, 변동 사항은 없다" 라고 전하였다. 공직선거법 250조는 "당선을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경력·행위에 관하여 허위 사실을 공표한 자는 5년 이하 징역·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면, 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 허위 수위를 고려하여 잘 따져보아야 하는 대목" 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래 전 일이라 신경을 쓰지 못하였다. 잘못된 게 있으면 즉시 바로 잡겠다" 라고 해명하였다. [7]

논란

[8]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