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여성혐오

최근 편집: 2021년 7월 5일 (월) 14:20

개요

군대 내 여성혐오 현상을 서술한다. 참고로 이 문서가 분리된 이유는, 군대가 제일 보수적인(정확히는 남성중심적인 경향이 짙은) 곳이기 때문이다.

주요 유형

군대에서'만' 쓰이는 여성혐오 단어

여군비하

다음을 참고할 것 여군#여군과 인권

직급이 낮으면 물론이고,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데도 성희롱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한기호 2차가해

한기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경기도 수원 공군제10전투비행단에서 소속 여군들과 간담회를 가지마 "따진 게 왜 근무 외 일을 많이 하였느냐고 물었더니, 부대 이야기는 나오지 말라 라고 하였는데, 과외수당을 받기 위하여 나왔다고 한다. 자신이 임신하고 몸 관리를 하여야 하는 입장인데 연연하다 보니 문제가 생긴다. 병원 가라고 하였는데, 괜찮다고 안갔다. 대대장이 여성의학과가 없는 것을 알고 춘천까지 나가도 좋다, 물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지만 지휘관도 처벌하지 않았다. 남자 군인은 여군 여러분 신체 변화에 대하여 잘 모른다. 특히 군인은 스스로 숨지거나 자기관리를 안하면 자기에게 손해가 간다. 국민에 얼마나 파장을 일으키나 남군이 지휘하는데 이야기를 안하려고 하지 말고 필요시 하여야 한다"라며 발언하여 논란이다. 어느 상황이든 여성은 남자보다 훨씬 더 상황이 열악할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여성을 바보, 멍청이로 몰아가고 순진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전형적인 클리쉐를 강요하며 2차가해를 하고 있다. 더군다나 고인모독에 해당되기도 한다. 이에 여군 임신에 따른 신체적 변화를 남자가 잘 모르니, 적극적으로 건의하여야 하는데, 중위 경우 어려워서 말하지 않았다. 자리에 참석한 여군들은 그런 일이 없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 취지 발언이었다. 제가 여군을 위하고 적극적으로 자신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귀책 사유 이야기가 오해를 사게 된 점은 불찰이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귀책사유 발언은 이 중위 명예 누를 끼치기 위하여 여군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위하여 한 발언은 아니었다. 제 발언으로 이 중위·유가족·여군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여군 근무환경 개선을 통하여 여군 능력을 발휘아여 대한민국 국군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혼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냥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남자 잘못인데, 왜 가뜩이나 여성혐오로 힘든 사람이 우먼스플레인을 하면서 남자에게 일일이 설명하고 다 참는 감정노동만 하여야 하나. 애초에 남자들 무식함을 여성에게 전가하는 사회적 폭력을 멈추어야 할 필요가 있다. [1] [2]

빈번하게 일어나는 저열한 성적 대상화

사실 일상에서도 성적대상화가 일어나지만, 개요에서 서술한 특징인 남성중심적인 경향이 짙은 문화와 서열 관련 문화, 거기에 거친 군대 일정이 만든 스트레스를 약자에게 풀어버리는 경향이 결합해 더욱 저열하게 일어난다.

  • 서공예

보험사, 육군 행사까지 불려다녀야 하였던 학생들은 당시 심경을 밝히며 "군인분들 간식을 저희를 일렬로 세워놓고 나누어주라고 사진 찍어주고 안아주라고 말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에 교장은 "내가 가서 안아주라고 그랬다는 기억은 잘 안나요. 정말 이게 지금 되게 안타까운데 어찌 야한 춤을 추어라, 안아주어라, 이랬다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그래요." 라고 주장하자 "제가 당자자예요 교장 선생님"이라고 호소하였다. [3]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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