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최근 편집: 2021년 7월 6일 (화) 09:24

쿠팡 산업 분야 인터넷 시장 창립 2010년 8월 10일 창립자 김범석 매출액 13조 3000억

여성혐오

  • 불법촬영물 판매

17년 7월 31일 "오늘의 추천" 에서 안경형 불법촬영품 생활용품 1위 제품을 소개하였다. 불법촬영물 범죄가 사회문제로 화두되는 상황에서 악용 여지가 큰 제품을 추천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비난을 받게 된다. 티몬과 위메프에서는 안경, 시계 불법촬영물을 찾아볼 수 없다. 한 인터넷 시장 관계자는 "범죄로 이용될 수 있는 물품은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사전에 공지하고 있다. 초소형 카메라 판매가 법적으로 처벌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15년 G마켓, 티몬은 "불법촬영물 판매 금지" 선언을 하였다. 그런데 쿠팡이 불법촬영물을 판매하여 논란이 커지자, 쿠팡은 해당 제품을 모두 내린 상황이다. 이 상황은 판매를 원천 봉쇄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다. 쿠팡 관계자는 "인터넷 시장 특성상 판매를 막기는 어렵다. 현재 해당 상황에 대하여 검토중" 이라고 밝혔다. [1]

  • 성상품화

쿠팡이 자극적인 "성 상품화"를 이용하여 논란이 된다. 확인 전담 부서가 있다고 하지만,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자극적인 사진이 올라와 있는 상품이 여러가지였다. 이에 "확인 전담 부사가 많은 상품들을 일일히 볼 수 없기 때문에 놓칠수도 있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상품이 일주일이 넘는 기간동안 상품이 내려가지 않았다. 인터넷 시장 특성상 판매자가 상품을 올리지만, 타 인터넷 시장에서는 철저히 검열이 되고 있다. 불매, 여성혐오 논란을 일으킨 여성 대학생 음부를 본떠 만든 자위기구, 일본 저질 스타킹에 대하여 취재하고 기사를 냈지만, 쿠팡 대처가 매우 미흡하다. 정부는 불법촬영물과 음란물 제한을 엄격히 하려고 한다. 그런데 인터넷 시장 "쿠팡" 이 여성을 성상품화 하는 행위 행보는 혐오스럽다는 의견이 지배한다. 남자들이 이윤을 추구하기 위하여 성상품화를 이용하면 곤란하다. 성 가치와 인격이 퇴보한다. 국가적 차원에서 광고를 도덕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청소년 시절부터 성적 지식을 갖춘 채 외곡된 성을 접하지 않도록 성 가치에 대한 교육과 가치를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 성상품화를 비판하여야 한다. 쉽게 접근 가능할때, 성상품화를 하는 것을 맹렬히 비판하여야 마땅하다. 사업가정신에 어긋나며, 국민들에게 비난과 불매에 직면하게 된다. [2]

사고

  • 물류센터 화재

21년 6월 17일 오전 5시 20분경 발화됐다. 물류창고에서 발화됐고, 바로 소방서에서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여 조치를 하였는데, 큰불은 잡았다. 큰불을 잡았기 때문에 대응단계를 일시적으로 낮추었다. 12시경 다시 불이 급속하게 솟아오르면서 다시 대응 2단계로 전환하였다. 가연성 물질들이 발화지점인 지하 2층부터 화재가 옮겨붙어서 지상으로 급속하게 번지는 상황이다. 특히 18일 오후부터는 전층으로 화재가 옮겨붙어서 건물이 전소됐다. 고온 열기·유독가스가 많아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건물 주변에 상하수도 시설이 열약하여 물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산을 깎은 지형이라 비탈진 곳에 자리하여 건물 뒷편까지 소방차량이 진입조차 안되어 한계점이 컸다. 장시간 뜨거운 열에 노출된 콘크리트가 있어 폭발 가능성도 있었다. 소방 2단계로 인근 지역까지 지자체에 있는 모든 가용 소방인력 400명정도 동원하고, 장비를 200대 동원하였다. 1단계는 일상적 사고일때 발령되어 피해가 10명 미안정도라서 3~8시간 정도 걸린다고 선언이 되는데, 2단계는 중형 재난 시에 발령이 되는 내용이다. 2~5개 소방서가 동원이 된다. 소방령이 총동원 되는데, 여기서 소방서 통제단이 가동된다. 400명정도 투입되는 단계이다. 이에 1단계에서 2단계로 전환하는 지점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는 6월 18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오작동이 많다고 꺼 둔 스프링쿨러는 작동이 늦었고, 최초 신고자보다 10분 먼저 화재를 발견한 직원이 있었어도 휴대전화가 없어 신고를 못하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화재 노동자 안전에 대한 쿠팡 안일한 태도가 여실히 드러났다."라고 밝히며 통화에서 "쿠팡은 물류센터 내 제품 도난·절도를 예방하기 위하여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해는 되지 않는다. 일부 물류센터에서 같은 이유로 스마트워치 반입도 금지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에 "안전문체 차원에서 진행한다고 알고 있다. 물류센터 내 지게차도 다니는데, 휴대전화를 보면서 걸으면 위험하기 때문" 이라고 전하였다. 쿠팡 덕평 물류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이 축구장 15개 크기로 127,178㎡ (38471평)에 이른다. 당시 건물에 진입하였던 소방관 1명이 지하 2층에 고립됐다. 노조는 "큰 전기장치는 화재 위험이 크기에, 현장 노동자들이 계속 비판하였다. 전선이 뒤엉키고 먼지가 묻어있는 상황에서 화재 위험은 배가 된다. 평소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쿠팡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시행한 적이 없다" 라고 밝혔다. 이에 쿠팡이 물류센터 확충에만 급급하였다는 비난이 쏟아진다. 쿠팡은 공개하지는 않지만, 170개 물류시설을 가지고 있다. 10년 창업후 물류센터에 투자를 집중하여 빠르게 성장하였다. 이커머스 업계에서 하지 못하였던 전국 단위 당일배송을 시행하였다. 이에 쿠팡은 강한승 대표이사 명의로 "물류센터 화재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화재로 피해본 많은 분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 안타깝게 생각하며, 쿠팡 모든 구성원들 마음을 모아 조속한 구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아울러 화재 진압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애쓰는 소방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화재 원인 조사·사고 수습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여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 타센터 배송을 분담하여 배송 지연에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경기도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일어난 불이 6월 22일에 진화됐다. 그러면서, 6월 21일 경기도 이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 하천에서 물고기들이 떼죽음 당하는 모습도 보였다. 화재는 경기도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 김동식 소방령 목숨을 앗아갔다. 건물은 뼈대만 남았고, 적재물도 잿더미로 변하였다. 이에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를 선언하였다. 이에 덕평1리는 채소·비닐농장 100개에서 화재 낙하물·분진으로 피해를 보았다. 논은 기름이 떴고, "화재 잔해가 축사로 날아들어 소가 물을 못 먹게 됐다." 라고 피해를 호소하였다. 양봉장은 49개 벌통이 분진 때문에 모든 개체를 타지역으로 옮겨야 한다. 주택가는 어린이 놀이터에는 그을음이 달라붙어 아이들이 놀 수 없게 됐고, 주차된 차량·새건물에 검은게 잔뜩 달라붙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막대한 분진이 시 전역게 퍼져 시민들이 호흡곤란으로 고통을 받았다. 이천시에만 150개에 이르는 물류시설이 있는 만큼 재발방지를 위하여 지방정부에 이들 시설 관리·감독 권한을 주어야 한다. 현장 관리자를 촘촘히 배치하고, 원활한 소방차 진입을 위하여 외곽도로 개설을 의무화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 [3] [4] [5] [6] [7]

논란

  • 광고 메일 발송

쿠팡이 바뀐 규정을 무시하고 고객들에게 광고 스팸메일을 보낸다. 개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정보보호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고객에게 광고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낼때는, "광고" 문구를 달아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 시행령 개정은 소비자들이 광고 메일을 한눈에 구별하고, 수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 손쉽게 차단할 수 있는 조치이다. 위법시 과태료 부과, 형사처벌 대상이다. 14년 11월 29일부터 ~ 2015년 경까지 위법을 하고 있다. 센터 관리자는 ""광고" 문구를 달지 않은 메일 경우 스팸메일로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되면 법 위반으로 접수된다. 센터에서 신고 내용을 조사한 후 관련 내용을 중앙전파관리소로 넘겨 과태료를 부과한다" 라고 밝혔다. 업계는 이를 "고의성" 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 시장 경우 광고메일이 굉장히 중요한 매체이고, 광고메일이 스팸처리 되면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쿠팡 측은 "미흡한 부분을 발견하여 15년 1월 15일부터 제도를 적용하겠다. 결코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다" 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가입자 1000만명이 넘고 월 거래액이 2000억이 달하는 쿠팡 영세업체로 보기 어렵고, 자체 메일서버를 가지고 있어, 특별히 비용이 발생하지도 않는다. 이들 업체만 제도를 준수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라고 밝혔다. [8]

배송직원 명칭

여성 배송직원이 증가하여, 로켓배송 담당 배송직원 명칭이 쿠팡맨에서 '쿠친(쿠팡친구)'로 변경되었다.[9]

평가

  • 소비자

"쿠팡 진짜 쓰레기 기업이고, 나는 지속 불매 중인데 최대한 많은 사람드링 불매하였으면 좋겠다. 남양은 그냥 약한 회사라 불매가 성공한 게 아니라 대체하기 쉬운 회사였을뿐... 진짜 나쁜 놈들은 쿠팡·배민이다. 쿠팡·배민이 왜 쓰레기냐, 한국에서 전태일 열사를 비롯하여 노동자들이 피·땀 투쟁으로 하나씩 힘들게 올려놓은 노동환경을 다시 60년대 수준으로 더 악질적으로 퇴행시켜놓고 책임 한 번 지지 않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노동자 죽음을 편리함이라는 이유로 방관하여야 하나" 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0]

링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