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최근 편집: 2021년 7월 13일 (화) 10:40
솔라 문별 휘인 화사
왼쪽부터 문별, 솔라, 휘인, 화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RBW)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

  • 솔라(리더,메인보컬)
  • 문별(랩,퍼포먼스)
  • 휘인(보컬,퍼포먼스)
  • 화사(보컬,랩)

뮤직비디오 속 타자화 논란

마마무 신곡 ‘데칼코마니’ 뮤비에서는 백인 남성의 시선(만)이 두드러진다. 마마무와 백인 남성의 연애 스토리는 남성이 마마무를 관심 있게 바라보면서 시작되고, 그가 마마무의 손목을 휘어잡고 입을 맞춤으로써 끝난다. 백인 남성의 성욕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마마무의 매력의 근거로 제시되는 것이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마마무는 남성의 욕망의 대상으로 존재할 뿐 그 밖의 존재 의미를 갖지 못하게 된다.[1]

휘인 논란

  • 음주 방송

17년 8월 27일 브이앱에서 생방송을 하던 휘인은“퍽댓 쉿(Fu** that shit), “마더펌킨(mother Pumpkin)” 등의 단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였다. 일부 팬들이 지적하자 “마더펌킨”을 “엄마호박”으로 순화해서 썼다. 그러나 “마더펌킨”, “엄마호박”은 “마더퍽킹”으로 쓰인다. 음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가 어느날 고운말을 쓰면 혼난 줄 알아요. 팀장님이 한소리 하면 내가 망하겠어?'라고 말할거야. 그리고 총모양 손으로 Bang‘em 이라고 외칠거야" 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증폭됐다. 이에 팬카페에 "즐거운 주말에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방송을 하게 됐는데, 도중에 말실수를 하였다. 죄송하다. 단어 뜻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제 실수다. 저는 성인이지만, 청소년분들이 시청 가능한 곳에서 술 한잔을 기울인 점도 안일하게 생각하였다.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실망하였을 무무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늦은 시간 글을 쓴다. 더 깊게 생각하고 조심성 있는 휘인이 되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사과하였다. [2] [3]

  • 에일리

17년 8월 28일 휘인은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017 DMZ 평화콘서트 당시 여러 가수가 모두 모여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휘인은 자신 앞에 서서 노래하는 에일리를 쳐다보며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에일리가 한 음을 올라 열창을 하였다. 이때 휘인은 짜증난 얼굴로 귀를 막거나, 솔라와 함께 대화하였다. 이에 "표정 진짜 안 좋네"라는 반응이다.



[이슈&톡] 마마무 휘인 또 논란, 일반인은 그렇게 관대하지 않습니다


2017. 08.28(월) 22:07 휘인은 지난 12일에도 태도 논란으로 화두에 올랐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된 '2017 DMZ 평화콘서트' 리허설 당시 에일리에 대한 태도가 문제였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여러 가수가 모두 모여선 채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가운데 휘인은 자신의 앞에 서서 노래를 하는 에일리를 여러 차례 쳐다보며 신경을 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가 고조되고 마지막 곡인 애국가 말미, 에일리는 한 옥타브를 올려 B1A4 산들과 함께 마주보고 열창을 했다. 이때 휘인은 얼굴을 찌푸리는가 하면, 귀를 막거나 자신의 옆에 있던 솔라와 함께 에일리를 보면서 무언가를 말했다.

이와 관련, 휘인 측의 별다른 피드백이 없었기에 당시 그의 행동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휘인의 표정이나 행동 자체는 분명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충분했다. 더군다나 에일리는 마마무의 선배라는 점에서 더더욱 논란이 가중됐다.

결국 누리꾼들과 팬들은 "표정 진짜 안 좋네"와 "햇빛에 눈을 찌푸린 거다" "에일리 성량에 놀란 거다"로 나뉘어 설전을 벌이기까지 했다.

한 번은 실수라지만 그 실수가 반복되면 대중은 더이상 실수를 실수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세 달 사이, 무려 세 번의 논란을 일으킨 휘인이다. 이제 그는 깨달았을까. 소위 '일반인'이라 지칭되는 대중은 스타의 실수에 그렇게 관대하지 않다는 것을.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V앱

이와 함께 휘인은 방송 도중 음주하는 장면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흥분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휘인은 “내가 만약 어느날 고운말을 쓰게 된다면 혼난 줄 알아줘요”, “팀장님이 뭐라하시면 ‘내가 망할 것 같애?’라고 말할 거야. 그리고 총모양을 만든 손을 갖다대며 ‘뱅엄’(Bang‘em)이라고 외칠거야”라는 등 대책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논란이 커질 기미를 보이자 휘인은 27일 서둘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했다.

휘인은 사과문에서 “즐거운 주말에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채팅과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됐는데 도중에 말실수를 했다”라며 “죄송하다. 단어의 뜻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제 실수”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성인이지만 청소년 팬들이 시청 가능한 곳에서 술 한잔을 기울인 점도 안일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몸을 낮췄다.

휘인은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늦은 시간 글을 쓴다”며 “더 깊게 생각하고 조심성 있는 휘인이 되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어리석고 경솔했다"…마마무 휘인, 결국 태풍 '쁘라삐룬' 발언 사과 [전문] 기사입력2018.07.04. 오후 1:05 최종수정2018.07.04. 오후 1:06 기사원문 슬퍼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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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결국 태풍 '쁘라삐룬' 언급 발언을 사과했다.

휘인은 4일 오후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휘인은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경솔한 언행으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공식입장 전문] 휘인 “부모 이혼, 父와 교류 無…해결 노력할 것” 입력 2018-11-27 19:27:00 카카오톡 페이스북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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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휘인 “부모 이혼, 父와 교류 無…해결 노력할 것”

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아버지의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휘인의 소속사는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해당 보도자료에서 휘인은 “저는 친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친아버지는 가정에 무관심했고 가장으로서 역할도 등한시했습니다. 때문에 가족들은 예기치 못한 빚에 시달리는 등 가정은 늘 위태로웠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또 그는 “이로 인해 부모님은 2012년 이혼을 하셨지만 어머니는 몇개월 전까지 신용불량자로 살아야 했습니다. 이혼 후 아버지와 떨어져 살았지만 그 이전까지의 많은 피해를 어머니와 제가 감당해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휘인은 “지금까지 몇 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무 교류도 없었을 뿐 더러 연락이 오간 적도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런 상황 속에서 피해 사실을 접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이지만, 가족들과 상의해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글쓴이가 마마무 휘인의 아버지 때문에 가정이 풍비박산이 났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딸이 유명한 연예인이니 어느정도 믿고 선거래를 진행했으나 그 후 몇번의 결제를 밀리는 상황이 생기기 시작했다. ‘금방줄게! 담주에 돈 들어오니 바로 넣어줄게’ 하루이틀 미뤄져 대금지급이 늦어지기 시작해 화물기사들에게 독촉 전화에 시달렸다”며 “아버지는 힘들어하시다가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았다. 가족력이 없음에도 암 선고를 받았고, 저희 가족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결제 대금 자체를 미루더라.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년 가까이 돈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하 휘인 입장 전문>

다음은 휘인의 입장 전문입니다.

저는 친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친아버지는 가정에 무관심했고 가장으로서 역할도 등한시했습니다. 때문에 가족들은 예기치 못한 빚에 시달리는 등 가정은 늘 위태로웠습니다.

이로 인해 부모님은 2012년 이혼을 하셨지만 어머니는 몇개월 전까지 신용불량자로 살아야 했습니다. 이혼 후 아버지와 떨어져 살았지만 그 이전까지의 많은 피해를 어머니와 제가 감당해야 했습니다.

몇 해전 친아버지와 마지막으로 연락했을 당시에도 저는 어머니와 나에게 더이상 피해주는 일 없게 해달라, 서로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렸고, 그 이후 몇차례 연락이 왔으나 받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몇 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무 교류도 없었을 뿐 더러 연락이 오간 적도 없습니다.

현재 저는 친아버지가 어디에 사시고, 무슨 일을 하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피해 사실을 접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이지만, 가족들과 상의해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마마무 멤버들에게도 너무 미안한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에 대해 거듭 사과드립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