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액티비전이 배급하는 게임 시리즈이다. 개발사는 인피니티 워드, 트레이아크, 슬래지해머 게임즈 등이 돌아가면서 맡는다.
특징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출시된 인피니티 워드의 콜 오브 듀티가 시리즈의 시초이다.
작품 개발을 둘 이상의 게임사가 맡아서 진행하다보니 게임마다 조작법, 특징, 진행 방법, 모드 등이 전부 세세하게 다르다. 보통 특정 시리즈 하나는 하나의 개발사가 개발을 진행하는 편이지만 모던 워페어 시리즈는 세 번째 시리즈의 경우 다른 개발사가 개발을 맡았다.
시리즈
PC 전용 또는 콘솔 게임기 공통 시리즈
모던 워페어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2007)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2009)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2011)
블랙 옵스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2008)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2010)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II(2012)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III(2015)
미분류 시리즈
- 콜 오브 듀티(2003)
- 콜 오브 듀티 2(2005)
- 콜 오브 듀티: 고스트(2013)
- 콜 오브 듀티 온라인(2013)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2014)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2016)
- 콜 오브 듀티: WWII(2017)
콘솔 게임기 전용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3(2006)
그 외 플랫폼용 시리즈
콜 오브 듀티 기금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배급사인 액티비전은 콜 오브 듀티 기금(영어: Call of Duty Endowment)이라는 이름의 비영리 재단을 설립하여 시리즈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사용자들이 기부한 기부금을 이용해 사회로 복귀한 베테랑 미국 군인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