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

최근 편집: 2017년 1월 23일 (월) 19:48
탕수육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월 23일 (월) 19:48 판 (논란 섹션 추가)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Christina Hoff Sommers, 1950년 9월 28일~)는 미국의 철학 교수, 보수진영의 싱크탱크, 미국기업가협회 소속의 연구인이다. 현대의 페미니즘 운동에 적대적이며, 스스로를 에쿼티 페미니스트라 부른다.

논란

소머즈가 속한 미국기업가협회는 지구온난화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 분석 보고서를 비판하면 돈을 주겠다는 식의 제안을 하여 뇌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1]

소머즈는 상당수의 선진국에서 성차별은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젠더 임금 격차가 미신이라는 주장을 담은 소머즈의 비디오는 매우 유명하다.

참조

  1. Sample, Ian (2007년 2월 2일). “Scientists offered cash to dispute climate study”. 《The Guardian》. 2008년 5월 17일에 보존된 문서. 2009년 2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