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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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출생1977년 9월 28일,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유성
국적대한민국
본관경주
학력유성초등학교 갈마중학교 금성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SBS골프 해설위원
제31회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직업골프 지도자
종교불교
부모김정숙 (母), 박준철 (父)
상훈체육훈장 청룡장(1등급, 2010)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 1998)
정보 수정

박세리는 대한민국 前 골프 선수이다. 은퇴 후 골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외환위기가 한창이었던 1998년, US여자오픈 연장전에서의 박세리의 '맨발 샷'은 매우 유명한 장면이다. 추아시리폰에게 밀리던 상황에서, 박세리의 공은 러프에 묻힌다. 박세리는 이 공을 탈출시키기 위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 샷을 했고, 역전 우승을 거두었다. [1]

박세리의 활약을 계기로 골프 선수의 길을 걷게 된 일군의 선수들을 '박세리 키즈'라고 일컫는다.[2]

박세리는 2007년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입회하였다. 이 기록은 2016년 박인비가 깬다.

2016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감독직을 맡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출처

  1. 경향신문(1998. 7. 8.). 맨발투혼... 연못서 '회심의 샷' 감동의 역전 드라마.
  2. 문화일보. “<주말 포커스>‘골프 꿈나무’서 ‘LPGA 주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