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최근 편집: 2017년 1월 26일 (목) 05:02
Viral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월 26일 (목) 05:02 판 (다듬기, 깨진 참조 수정)

로타(본명 최원석, 1978년 8월 28일 - ). 한국의 사진작가 겸 영상디렉터. 자양고등학교, 신구대학교 인테리어 공예과(현재 색채디자인과) 졸업. [1] 자칭 우주 최고의 공연사진 포토그래퍼. 별칭은 미소녀 전문 포토그래퍼이다. 설리 등 유명 연예인과의 작업으로 화제가 되었다. 작품이 소아성애를 조장하고 미화한다는 논란이 꾸준히 일고 있다.

로타의 의미

로타라는 이름의 의미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이름이라고 한다. 로봇 캐릭터인데, 로봇을 뜻하는 로와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말인 타를 붙여서 지었으며 별 뜻이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로타의 사진이 인기를 끌면서 그의 작품이 소아성도착증,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현재는 삭제됐지만, 로타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콘 티비 인터뷰에서 제 이름을 물어볼때엔 주변사람들이 로리타 오타쿠인줄 알고 장난스레 서로 떠들다가 가볍게 말한 인터뷰가 이슈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정합니다"[2]라는 멘션과 함께 해당 인터뷰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다[3].

삭제된 로타 게시물을 포스팅한 블로그도 참고.

소아성애 논란

로타가 어린 여성들과 사진을 찍을 때 소아성애 논란이 이는 지점은 이러하다.

  • 포르노와 성애 소재로 논란이 일자 폐지된 일본 옛날 체육복 부르마 사용.
  • 사람보다는 인형처럼 보이게 표현하는 보정과 조명법. 이를테면 무릎과 팔꿈치에 주름이 전혀 보이지 않고, 아예 하얀 빛을 띄거나 복숭아빛을 띄도록 나타낸다. 이는 제모와 함께 성인 여성을 소아화시키는 방법의 일종이다.
  • 수동적이고 멍한 표정과 섹슈얼한 느낌의 결합(몽환적인 눈빛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등) 신체 일부를 일부러 보이지 않게 연출하는 방법

작가는 자신의 사진에는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표현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말했지만, 한 누리꾼의 '로타의 딸도 모델로 써서 로타 작품처럼 예쁜 사진을 찍어주세요~' 라는 말에 격분했던 반응을 보면,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자신의 작품이 어떤 지점을 노리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링 계정 로테(Rotte)

로타의 사진을 미러링하는 인스타그램 유저[4]가 있었다. 현재 이 인스타그램 계정은 정지된 것으로 확인된다.

같이 보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