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86년 5월 8일 (35세)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하음 김씨[1] |
신체 | 183.7cm, 75kg[2], A형, 280mm |
가족 | 부모님[3] |
학력 | 인헌중학교 (졸업)
삼성고등학교 (졸업 / 19회) 서울예술대학[4]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5]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다니엘)[6]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7] |
소속사 | (2018년 9월~) |
데뷔 |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
데뷔일로부터 +4675일 |
팬덤 | 선호하다 |
별명 | 예뽀[8], 종이인형[9], 케미 요정[10], 설렘인간, 얼레벌레[11], 보조개왕자, 김탭볼씨, 홍반장, 친수성인간 |
논란
사생활 폭로
김선호가 네이트판을 통해 사생활 폭로가 됐는데 내용이 너무 가스라이팅을 하며 낙태를 권유하는 사건.
로 배우, 김선호 맞다…소속사도 이미 인지” 기사입력2021.10.18. 오후 4:38 최종수정2021.10.18. 오후 5:15 기사원문 놀랐어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2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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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이미지 원본보기사생활 논란이 지목된 배우 김선호에 대한 또다른 폭로가 나왔지만 소속사의 입장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 소속사 제공 최근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 지목되고 있는 배우 김선호를 향한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8일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 “김선호가 이미 전 연인과 관련한 일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폭로자 A씨가 서술한 글의 내용과 여러 사실 관계들이 일치하다”며 “폭로자가 지목한 배우는 김선호가 맞다”고 밝혔다.
김선호와 관련한 사생활 논란은 이미 여럿 언론사들도 입수해 취재 중인 상태였다.
이어 “소속사도 이미 김선호의 전 연인 사생활 논란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면서 “김선호에 관한 폭로가 나오자 그간 언론에 친화적인 태도를 바꾸고 전 직원이 연락을 끊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속사의 입장이 나오는 대로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방송을 예고했다.
앞서 자신을 김선호와 교제했다고 주장한 전 연인 A씨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김선호를 최근 대세가 된 K배우로 지칭하며 그로부터 혼인을 약속받았으나 임신중절을 강요당했고 임신중절수술을 마치자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김선호가 순수한 대외적 이미지와 달리 주변 관계자들에게 수시로 욕설을 했고 주변인들의 험담을 일삼았다고도 폭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이 그간 취재한 내용과 폭로자가 공개한 폭로 글의 사실관계가 일치한다고 전했다. 유튜브 방송 화면 캡처 A씨는 “적어도 결혼을 생각하고 혼인을 빙자해 아이까지 지우게 했다면, 헤어진 뒤에 할 수 있는 기본적 예의가 있지 않느냐”면서 “자신의 광고 위약금이 무서워 저와 반려견까지 무책임까지 버린 것에 대한 후회라도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폭로에 대한 해당 증거가 있느냐는 지적에 A씨는 “올릴(공개할)사진은 많다”면서 “사진과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 이유 때문이고 지금 고민 중에 있다”고 했다. 또 “일년 넘게 죄책감과 고통속에 시달렸고 쉽게 결정해 ‘욱’해서 쓴 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1]
그러면서, 기사입력2021.10.19. 오전 9:17 최종수정2021.10.19. 오전 9: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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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선호(35) 측이 드디어 입장을 밝혔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17일 네이트 판 게시판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이 '배우 K'의 전 여자친구라며, '배우 K'로부터 혼인빙자, 낙태 회유 등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 네티즌은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리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렵지 않다. 사진은 정말 많다"며 "하지만 사진과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인 이유 때문에 올리지 않은 것뿐 지금 고민 중에 있다. 사진까지 올려야하는지 쉽지만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여러 네티즌들 사이에선 해당 폭로 글의 내용을 근거로 '배우 K'가 김선호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초 이같은 논란에 김선호의 소속사는 18일 내내 언론의 연락을 피하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가, 결국 19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그간 여러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17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선 주연 홍두식 역으로 출연했다. KBS 2TV '1박2일 시즌4'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입장을 발표했다. [2]
그러면서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대한 사실을 부인했다. 김선호, 9월 계약종료설은 사실무근..곧 직접 입장 발표 기사입력2021.10.20. 오전 7:03 최종수정2021.10.20. 오전 7:45 기사원문 응원해요 놀랐어요 좋아요 평가하기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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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배우 김선호/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의 이른바 'K배우' 의혹과 관련 일각에서 불거진 소속사 계약종료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선호의 9월 계약종료설은 사실무근이다. 김선호는 여전히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상당 기간 계약이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호는 곧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지난 18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며 "K가 낙태를 종용하고 결혼할 것처럼 하더니 결국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됐다. 일각에서 'K 배우가 김선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고, 논란이 커졌다.
이에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3] 이에 여성혐오적인 폭로자 신상털기도 이어졌다.
배우' 김선호 폭로글 작성자, 방송관계자 출신 인플루언서 기사입력2021.10.20. 오전 7:00 기사원문 놀랐어요 응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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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김선호. 제공ㅣ솔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결혼을 약속하고 임신 중절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방송 관계자 출신으로 밝혀졌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A씨는 방송 관계자 출신의 인플루언서다.
A씨는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방송가에서 활약한 미모의 재원이다. 현재는 방송가를 떠난 상태이며, 커머스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앞서 A씨가 배우 K씨를 둘러싼 폭로글을 남기면서,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A씨는 자신이 지난해 초부터 K씨와 교제했던 전 여자 친구라며, K씨가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작품 할 때 예민하다는 이유로, 스타가 되었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며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해 충격을 안겼다.
이 폭로에 담긴 여러 단서들로 인해 K씨가 김선호로 지목되면서, 파문이 일파만파 커졌다. 그가 출연한 광고가 중단되고 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침묵으로 일관하다, 폭로글이 올라온 지 이틀 만에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뒤늦게 입장을 밝혔다.
김선호는 20일 예정됐던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 역시 급하게 취소했다.[4]
친 정체·직업?…"판 뒤집을 관건" [종합] 기사입력2021.10.19. 오후 5:54 기사원문 놀랐어요 응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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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사면초가에 빠진 와중 그의 사생활을 폭로한 전 여자친구의 정체가 사건 반전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
19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전여친 정체가 왜? 김선호 쩔쩔매는 이유'라는 제목이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대세 배우 K씨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이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며 낙태 종용, 혼인 빙자를 당했다고 호소했다. 이후 A씨가 가리킨 K의 정체가 김선호라는 것이 밝혀졌다.
진위 여부에 대해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입장을 전달한 상황.
이진호는 이 사건이 시작된 후 가장 먼저 김선호의 실명을 공론화한 인물이다. 그는 후속 방송을 통해 "폭로 글이 사실이 아니라면 소속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간단한 문제다. 강경대응, 허위사실 유포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면 간단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대응이 너무 늦고, 이렇게 간단한 입장이면 사건 직후에 보도했으면 된다. 관련 내용을 취재한 입장에서 소속사의 입장도 이해가 간다"며 "인정을 해도 욕을 먹고, 인정을 하지 않으면 전 여자친구의 자료 공개에 대한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선호 소속사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려고 했다. 하지만 실명 공개 이후 도미노 피자, 11번가 등 광고계가 먼저 손절에 나섰다. 취재진의 엄청난 확인 요청을 더 이상 무시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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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A씨가 작성한 글 전부를 믿기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취재 과정에서 100% 믿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김선호 입장에서 큰 문제 하나가 존재한다"며 "글 내용 진위여부와 별개로 A씨가 김선호와 실제 연인 관계였다는 것이다. A씨의 주장대로 지난해 만났고, 헤어짐의 시간도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A씨의 '정체'라는 단어를 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진호는 "사건 반전의 여지가 존재한다. A씨의 정체와 연관된다. 정체가 공개된다면 상당한 파급이 있을 것이다. 다만 A씨가 어떤 인물인지 알려지면 김선호 이미지 타격도 불가피하다"며 "김선호 입장에서는 모든 걸 털고 가야지 일말의 (반전)가능성이 열린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김선호의 이미지는 너무 좋았다"고 간접 언급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이들은 A씨의 정체가 직업을 뜻한다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김선호가 실제로 교제했다면 이미지의 타격을 입힐 만한 정체는 '직업'을 뜻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김선호 사건의 여파로 본인은 물론, 신민아, 이상이 등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출연 배우 대부분은 당초 예정돼있던 인터뷰까지 줄줄이 취소하고 있다. 아직까지 김선호 본인의 해명 혹은 반박이 나오지 않은 상황. 일방적 주장에 의한 섣부른 판단은 잠시 거두고, 사건의 흐름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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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디시인사이드 팬들이 성명을 발표했다.
허위사실 유포 법적조치, 참담한 심정" 기사입력2021.10.18. 오후 5:22 최종수정2021.10.18. 오후 5:23 기사원문 놀랐어요 응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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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김선호 팬덤이 성명문을 냈다. /사진=장동규 기자,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캡처
논란의 중심에 선 대세배우 K씨가 김선호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김선호 팬덤이 성명문을 냈다. 18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세 배우 K씨는 김선호'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7일 네이트판에 K씨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 글이 올라온 바 있다. 글쓴이는 K씨로부터 혼인을 빙자해 낙태 요구를 받고 이별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K배우가 순수한 대외적 이미지와 달리 주변 관계자들에게 수시로 욕설을 했고 주변인들의 험담을 일삼았다고도 폭로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영상에서 "굉장히 많은 단서가 있었는데 핵심적인 내용만 보면 '연극배우 출신', '최근 대세가 된 배우'라고 하는 사람은 김선호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선호의 팬덤은 남자 연예인 갤러리를 통해 "현재 배우 김선호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기에 공식 성명문을 발표한다"며 성명문을 게재했다.
"팬들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영상, 게시글 또는 댓글 등을 통하여 근거 없는 사실을 유포하거나 욕설과 모욕 등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여 피해 당사자로 하여금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심각한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면서 "온라인상에서 허위의 사실을 생성하여 전파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이 생성한 허위사실을 동영상, 게시물 등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형법상 명예훼손죄 등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서 형사처분의 대상이다"라고 강조했다.
팬들은 "김선호의 팬들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배우 김선호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한 남성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6]
라면서 굉장한 옹호를 이어갔다.
여파
광고 손절
호 도미노피자 광고 삭제…광고계도 ‘비상’ 기사입력2021.10.18. 오후 6:17 최종수정2021.10.18. 오후 7:22 기사원문 놀랐어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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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이미지 원본보기김선호의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 그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피자 브랜드의 광고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해당 피자 브랜드는 김선호가 출연한 광고의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뷰가 넘은 사실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왔다. 유튜브 방송 화면 사생활 의혹을 받는 배우 김선호에 대한 광고계의 ‘손절’이 개시됐다.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는 18일 현재 김선호와 방송인 신동엽이 함께 출연한 광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도미노피자는 지난 2월 25일 김선호와 신동엽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당시 도미노피자는 김선호와의 광고 모델 계약에 대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선호의 세련된 이미지가 도미노피자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김선호는 자체 조사 결과 10대부터 30대까지 여성들에게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 도미노피자 전속 광고 모델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김선호가 신동엽과 함께 찍은 광고 영상은 TV와 유튜브 등 다매체에서 상영이 진행 중이다. 김선호의 인기와 더불어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유튜브상 100만뷰 고지를 넘었고 도미노피자 또한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도미노피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김선호와 관련한 광고 게시물도 삭제 또는 비공개로 전환해 현재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김선호의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 소속사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의 침묵이 길어지자 그를 둘러싼 의혹 또한 증폭되고 있다.
앞서 자신을 김선호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A씨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김선호를 ‘최근 대세가 된 K배우’라고 지칭하며 그로부터 혼인을 약속받았으나 임신중절을 강요당했고 수술을 마치자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앞서 도미노피자는 김선호와 신동엽의 광고 모델 계약 체결을 알리며 TV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의 홍보를 이어왔다. 도미노피자 제공 이 과정에서 A씨는 김선호의 순수한 대외적 이미지와 달리 주변 관계자들에게 수시로 욕설을 했고 주변인들의 험담을 일삼았다고도 폭로했다.
이밖에도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8일 “김선호가 이미 이미 전 연인과 관련한 일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A씨가 서술한 글의 내용과 여러 사실 관계들이 일치했다”고 했다.
또한 “소속사도 이미 김선호의 전 연인 사생활 논란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면서 “김선호와 관련한 폭로가 나오자 소속사는 그간 언론에 친화적인 태도를 바꾸고 전 직원이 연락을 끊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소속사의 입장에 따라 김선호를 둘러싼 광고계의 연쇄 움직임이 일 것으로 보인다. ‘대세 배우’로 인정된 만큼 그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는 의류, 식품, 뷰티, 카메라,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해 10개나 된다.
해당 폭로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김선호의 이미지 타격은 물론 이는 브랜드 이미지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거액의 모델료를 지급하고 김선호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브랜드들도 이번 논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광고 계약이 논란으로 인해 타격을 받을 경우 김선호를 비롯한 소속사는 각각 계약에 따라 위약금 및 거액의 손해배상을 물어야 할 처지에도 놓인다.
이와 관련해 도미노피자 측은 해당 사항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7]
- 라로슈포제
기사입력 2021.10.19. 오후 3:03 최종수정 2021.10.19. 오후 3:16 기사원문 스크랩 화나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163 댓글65 요약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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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이어 기업들 불똥 튈까 빠른 '손절'
김선호 사생활 논란 후 삭제된 라로슈포제 광고 영상. 사진| 스타투데이 DB, 유튜브낙태 종용을 한 대세 배우 K로 지목된 김선호가 도미노피자에 이어 라로슈포제 광고에서도 삭제됐다. 블루칩으로 떠올랐던 김선호에 대한 광고계 손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슈포제는 광고 모델 김선호가 등장한 영상과 사진을 삭제했다.
라로슈포제는 네이버 검색 광고에서 김선호의 사진을 내렸으며, 공식 홈페이지에도 사진을 잇따라 삭제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광고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라로슈포제는 지난 2월 김선호와 김새론을 모델로 발탁했다. 깨끗한 피부에 보조개 미소가 예쁜 김선호를 모델로 발탁, 며칠 전까지만 해도 광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으나 논란 후 김선호를 지우고 있다.
앞서 18일에는 도미노피자가 역시 지난 2월 방송인 신동엽과 모델로 발탁했던 김선호 사진과 영상을 지우고 내렸다. 공식 홈페이지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모든 채널에서 김선호의 영상과 사진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선호는 이밖에도 11번가, 나우(nau), 미마마스크, 캐논코리아, 푸드버킷, 라로슈포제, 신한 마이카 등 10여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앞서 배우 서예지가 학교폭력(학폭) 의혹, 가스라이팅 의혹 등에 휩싸였을 당시 순식간에 광고에서 사라진 것과 비슷한 속도로 김선호도 자취를 감추고 있다. 업계에서는 확인 결과에 따라 김선호가 상당한 광고 위약금을 물어야 할 것으로도 보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슈포제 광고에서 김선호 사진이 삭제된 모습. 사진| 포털사이트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생활 폭로글이 올라온지 3일만인 19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20일로 예정된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도 취소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자신이 K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K가 낙태를 회유하고, 혼인을 빙자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에 이목이 집중되며 K씨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18일 유튜버 이진호가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 생방송에서 "K가 바로 김선호"라고 주장하며 실명을 거론했다. [8]
- 와이드앵글
[단독] 홍반장 '김선호 광고모델' 흔적 지우기…골프웨어도 지웠다
기사입력2021.10.19. 오후 8:36 최종수정2021.10.20. 오전 12: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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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박형진 기자] 최고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지난 17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계속되며 그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던 기업들이 이른바 '손절'에 나섰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홈페이지에 있는 김선호 관련 사진과 배너를 모두 삭제했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도 삭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지난 4월 와이드앵글은 브랜드 모델로 김선호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방송을 통해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과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영&유니크와 부합해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앞서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 e커머스 업체 11번가, 카메라 브랜드 캐논코리아 등 광고모델인 김선호에 대한 논란이 일자 게시물들을 삭제하거나 비공개 전환했다.
19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현재 김선호를 모델로 삼은 브랜드는 와이드앵글 외에도 △라로슈포제 △도미노피자 △11번가 △나우(nau) △미마마스크 △캐논코리아 △푸드버킷 △라로슈포제 △신한 마이카 등 10여 개 정도다. [9]
PD 고함 갑질
여성 PD에게 1박 2일에서 고함 갑질을 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
모습, 속으로 웃었다"...K배우 김선호 '1박2일' 고함 장면 재조명 기사입력 2021.10.19. 오후 2:42 최종수정 2021.10.19. 오후 3:41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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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1박2일' 김선호.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혼인을 빙자하고 낙태를 회유한 대세 배우 K로 지목된 김선호(36) 측이 폭로글 사흘 만에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냈다. 광고 삭제, 인터뷰 취소 등 사방에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김선호가 출연 중인 KBS2 '1박2일' 속 그의 태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3월 방송된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김선호가 메인 PD인 방글이 PD에게 정색하며 "야! 뭐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소리를 지른 장면이다.
야생 훈련 후 방글이 PD가 "카누를 타고 자력으로 섬을 탈출해 달라"고 요청하자, 김선호는 모자를 벗으며 "너무 아프다니까, 허리가"라며 반말로 항의했다. '1박2일' 멤버들은 김선호를 말리며 그를 진정시켰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여자 PD에게 고함을 치다니", "떴다고 저러는 건가", "평소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모습인데"등 낯설다,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예능에서 "지나친 해석"이라며 넘어가자는 의견도 나왔다.
'1박2일' 김선호.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그런데 이 장면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K 배우'로 김선호가 거론되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폭로글에서 K의 전 여친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K배우가 낙태를 강요하고, 혼인을 빙자했다고 주장한 것 뿐 아니라 'K배우'의 모습에 대해 폭로했다.
"어떤 프로그램에서 소리를 질러 문제가 됐던 거, 저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게 그의 진짜 모습 중의 하나이기도 했으니까요. 자상하고 잘하는 모습도 물론, 연인 사이였으니 있었지만 가까워지고 나서의 또 다른 모습은 막말도 하고 남의 칭찬보다 험담을 즐겨 하고 철저하게 자기가 중심적인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이 프로그램이 '1박2일'이고 K배우는 김선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다음날인 18일 유튜버 이진호는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을 통해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며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의 주인공인 K배우가 김선호라고 주장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김선호 지난 3월 14일 '1박2일' 촬영 중 여성 PD에게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있었다. 해당 장면은 논란이 됐다. 반응이 엇갈린 장면이다. 확실한 건 고함을 질러 논란이 된 사실이 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선호의 소속사는 이틀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19일 입을 열었다.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20일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논란으로 인해 인터뷰를 취소했다. 김선호뿐 아니라 파트너였던 신민아, 이상이 등도 인터뷰를 취소하는 등 불똥이 튀었다.
또한 김선호가 예능감을 뽐냈던 '1박2일' 시청자 홈페이지 등에는 "김선호 하차해야 한다", "멤버별로 알아보고 맞자", "사람은 실수할 수 있는데 지켜보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선호가 K배우로 지목되면서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계에서는 줄줄이 손절 작업이 진행 중이다. 김선호가 광고 모델로 활동해온 도미노피자가 가장 먼저 공식 홈페이지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모든 채널에서 김선호의 영상과 사진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했다.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 2019년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스타트업’에 이어 최근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우뚝 섰으나 폭로글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급전직하할 형국에 처했다. [10]
- ↑ ““사생활 폭로 배우, 김선호 맞다…소속사도 이미 인지””. 2021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전문] 김선호 측 "사실관계 파악 중…심려끼쳐 죄송" 드디어 입장발표”. 2021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기자, 문완식. “[단독]김선호, 9월 계약종료설은 사실무근..곧 직접 입장 발표”. 2021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기자, 정유진. “[단독]'K배우' 김선호 폭로글 작성자, 방송관계자 출신 인플루언서”. 2021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이호영; Kbs, 사진; 캡처, tvN 제공 및 유튜브. “김선호 전여친 정체·직업?…"판 뒤집을 관건" [종합]”. 2021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기자, 김유림. “김선호 팬덤 "허위사실 유포 법적조치, 참담한 심정"”. 2021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단독] 김선호 도미노피자 광고 삭제…광고계도 ‘비상’”. 2021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기자, 김소연 스타투데이. “[단독] 라로슈포제, K배우 김선호 광고 삭제”. 2021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단독] 홍반장 '김선호 광고모델' 흔적 지우기…골프웨어도 지웠다”. 2021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기자, 신영은 스타투데이. “"진짜 모습, 속으로 웃었다"...K배우 김선호 '1박2일' 고함 장면 재조명”. 2021년 10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