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웹사이트)

최근 편집: 2017년 1월 31일 (화) 17:47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월 31일 (화) 17:47 판 (나무위키 메르스 갤러리 r1544~1575,1584~1585,1587~1601,1602~1614 메갈리아 문서 r45~57,59~62인 제 기여분 가져옵니다. 옮기는 중…)
사이트 메갈리아 로고

메갈리아는 2015년 8월 6일에 탄생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현재는 사이트의 리젠글이 하루에 10회 이하이고, 서버 관리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실체로써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다.

배경

메르스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메갈리안들이 디시인사이드의 불편함을 토로하며 별도 사이트의 필요성을 시사하던 중 한 유저가 모든 개발비를 부담하며 개발·개설되었으며 이 후원자 및 개발팀의 자세한 정체는 밝혀진 바가 없다.

명칭 약칭 등

개설 전에는 메르스 갤러리 저장소 등으로 칭해졌으나, 사이트 이름은 메갈리아로 정해졌다.

또한 이 독립 사이트가 개설된 이후, 원래 '메갤'이었던 메갈리아의 자체적 약칭이 '메갈'로 바뀌었으며 이후 내외부적으로 메갈로 정착되었다.

영어 주소는 메갈리'안'이지만 한글 표기는 메갈리'아'로 다소 혼재된 모습을 보이나 문법적으로 메갈리아가 사이트, 메갈리안이 이용자라고 추정할 수 있다.

문화

본문을 가져온 내용 이 내용은 메갈리아 문서의 본문을 가져와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디시 갤러리 문화의 영향으로, 서로 반말을 사용하며 또한 고유의 은어, 유행어, 속어, 비어가 굉장히 많았다. 말투에 대한 규제는 특별히 없었다. 또한 시스템 상으로는 고정닉을 가질 수가 있는데도 많은 이용자들이 익명을 표방하였다. 필요한 경우 글쓴이가 리플을 달았다는 표식을 달거나, 아까 무슨 글을 썼던 누구인데 하면서 글을 쓰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초기에는 고정닉도 소수 있었고 특별히 차별대우를 받지는 않았다.

글을 익명으로 작성하더라도 가입을 위해서는 닉네임을 지어야 했는데, 작성 실수로 가끔씩 보이는 닉네임들은 거의 모두 남성 비하성이었다. 그리고 닉이 뭐 그러냐고 서로 맘이 통하였다고 웃었다.

공개된 익명 커뮤니티였고 신상털이의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게시글 작성시 작성자의 신분이 노출될 만한 모든 표현을 자제시키는 문화가 있었다.

운영

서버
개장 초기에는 서버가 꽤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나, 운영팀:10일만에 글이 4만개가 넘을줄 몰랐지!!! 운영팀:사람들이 들어와서 안나갈줄 몰랐지!!! 운영진이 지속적으로 서버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서버 점검 직후에는 종종 서버 날짜를 잘못 설정하여 자유게시판에 미래로 갔다는 농담이 올라오곤 했다.

광고

구글 광고가 있었으나 구글 정책 위반으로 잘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하는 구글의 정책으로 의심되는 조항은 추가바람].

시스템

PC로 접속했을 때와 모바일로 접속했을 때 표시되는 모습이 아예 달랐다. 극 소수 일부 모바일 기기는 접속했을 때 메뉴가 다 짤려 나와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회원이 아닐 경우 글이나 댓글을 쓸 수 없다. 회원가입은 현재는 불가능하나, 가능할 당시에는 이용약관과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동의한다면, 아이디, 비밀번호, 닉네임, 이메일을 입력하면 캡차를 통한 검사 후에 이메일 인증을 하는 것으로 간단히 끝났고 탈퇴도 자유로웠다(지금은 가능한가? 확인바람). 다만 탈퇴할 경우 그 동안 쓴 글은 삭제를 포함한 관리할 수 없게 되었다. 아이디를 제외한 닉네임, 이메일, 비밀번호는 회원가입 이후에도 정보수정 메뉴를 통해 수정할 수 있었다.

의외로 알림 기능 자체가 없었다.

'내 글' 메뉴를 통해 내가 작성한 글을 모아서 볼 수 있었다. 내가 쓴 댓글은 지원하지 않았다.

다른 게시물을 스크랩하는 '스크랩' 기능이 있어서, 스크랩 했던 글을 쉽게 모아 볼 수 있었다.[주 1]

차단

단순 차단될 경우 글이나 댓글을 작성해도 작성자에게는 멀쩡해 보이나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으며, IP 차단이 될 경우 아예 접속이 되지 않는다.[1]

익명 시스템

글을 쓰거나 리플을 쓸 때 '익명으로' 항목에 체크할 경우 회원가입할 때 정한 닉네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글을 쓸 수 있었다.[주 2] 다만 게시물에는 아이피가 일부 표시된다. 이렇게 익명으로 작성된 글은 익명이 아닌 글의 글쓴이가 굵은 글씨인 것에 비해 보통 글씨로 표시되었다. 또한 익명으로 작성한 내용은 타인이 고정닉으로 작성한 글을 '쓴 글 보기' 메뉴로 검색해도 당연히 검색되지 않는다. 다만 '내 글' 메뉴에서는 잘 표시된다. 운영자는 유동닉도 누가 썼는지 알 수 있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익명으로 쓴 리플은 그 리플을 쓴 사람에게는 파란 배경으로 표시되어 편리하다.


익명이 아닌 타인에 대하여는 '쓴 글 보기' 기능이 지원된다. 쪽지 같은 기능은 없다.

PC 버전 뷰에서는 사이트 메뉴바에서 게시판 전체에 대한 검색 기능을 제공하나, 2015년 8월 기준 작동이 되지 않았다. (...)[* 그나마도 모바일뷰에는 없다.] 각 게시판의 검색 기능은 멀쩡했다.

기본 줄 간격이 워낙 넓어서 평소에 엔터를 두 번 칠 필요가 없다.

게시판

공지사항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은 '최신', '메념', '내 글'의 세 가지 뷰를 지원하였다. 최신이 기본이며, 메념의 경우 일정 수 이상의 메추를 받은 글만을 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각 게시물 제목 옆에는 댓글 수가 표시되는데, 5개가 넘었을 경우 이 숫자가 진하게 나왔다. 또한 익명으로 작성된 글은 익명이 아닌 글의 글쓴이 부분이 굵은 글씨인 것에 비해 보통 글씨로 표시되었다.

게시물 및 리플

각 게시물을 볼 때, 게시물에 문제가 있을 경우 예를 들어, 글이 비추천을 많이 받은 경우나 글 작성자가 탈퇴한 회원일 경우 게시물 상단에 빨간색 띠로 경고가 나타난다. 또한 게시자가 익명으로 게시물을 썼을 경우 아이피가 일부가 표시된다. 추천을 많이 받은 게시물은 메념글 및 베스트 게시판에 등록되는 것 같다. 확인바람 자신이 쓴 리플은 익명이었든 아니든 파란 배경으로 표시되어 편리하다.


게시판 소개

크게 공지사항, 저장소, 프로젝트, 행사로 나뉜다.

공지사항
공지사항은 말 그대로 공지사항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저장소
저장소는 하위 메뉴로 자유게시판, 박제박물관, 메갤문학, 자료, 뉴스/기사 등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이 모든 저장소를 포괄하는 베스트와 최신글 게시판도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메갈리아는 자유게시판이 메인이다.
프로젝트
프로젝트 게시판은 메갈리안 주도의 공익활동을 등재하며 보다 원활한 논의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시판이다. 예를 들어 성폭력피해아동지원 기부금 모음, 몰카근절포스터 도안 모집 등을 올릴 수 있다. 이 게시판은 익명으로 글을 쓸 수 없다.
행사
행사 게시판은 여성과 관계된 여러 행사를 등재·홍보함으로써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곳은 일반 이용자는 글쓰기 권한이 없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의 비교

당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를 그대로 본 따서 옮긴 듯한 시스템을 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익명으로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할 수 있었으며(이 경우 게시물에는 아이피가 일부 표시된다), 작성된 게시물에는 추천과 비추를 할 수 있었다. 또한 (PC기준)좌측 하단의 메념 버튼(디시의 개념글 버튼에 해당)을 통해 메념글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것도 똑같았다. 차이점으로는 글에 짤방이 있는지 없는지가 표시되지 않았고, 댓글수를 눌러서 댓글만 로딩하는 기능이 없었다. 또한 글쓴이가 자신의 글에 달린 타인의 댓글을 지울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되지 않았다. 특이한 시스템으로, 비추천을 많이 받으면 그런건지 신고를 받으면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그런 글에는 글 상단에 빨간 띠로 된 6.9 주의보가 표시되었다. 또한 자신이 단 댓글을 수정할 수도 있는 기능도 있었다. 게시글에 댓글이 5개 이상 달릴 경우 게시판에서 댓글수가 진하게 표시된다. 대댓글은 디씨와 마찬가지로 지원하지 않는다.

게시판의 종류는, 갤러리가 그대로 이사간 듯한 '자유게시판'이 기본이며, 뉴스/기사, 자료, 메갤문학, 박제박물관 등의 게시판 또한 존재한다.


게시된 글에 비추를 누르면 차별이다, 빼빼애애액, 싹뚝 등 간단한 조크 메세지가 나왔다.


  1. 어째서인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은 스크랩이 불가능했다.
  2. 마지막으로 쓴 익명 닉은 저장되어 다음 번 작성 때도 자동으로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