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효재

최근 편집: 2021년 11월 13일 (토)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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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재
국적대한민국
학력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 앨라배마 대학교 사회학 (졸업)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경력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한겨레 신문 이사
직업교수, 사회 여성 운동가
정보 수정

이효재는 대한민국 교수, 여성 운동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한국여성단체연합 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학 이론을 확립하고, 여성단체를 창립하면서 여성 운동을 주도하였다. 호주제 폐지에 앞장섰다. 1980년 반체제 지식인으로 분류돼 해직됐다. 1990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은퇴후, 1996년부터 경상남도 진해로 낙향하여 경신사회복재재단 사회복지연구소 소상직·운영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운동을 벌였다. [1] 1991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설립하여 공동대표로. 위안부 여성들 피해를 비판하면서 공론화 하였다.


1980년 반체제 지식인으로 분류돼 해직되기도 했다. 1990년 이대교수직 은퇴 후 1997년부터 제2의 고향인 경남 진해로 낙향하여 부친이 세운 경신사회복지재단 부설 사회복지연구소 소장직과 진해어린이도서관 운영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운동을 벌였다.[2] 1997년부터 부모성 함께 쓰기 운동에 앞장섰다.[3]

1996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기로 확정되었으나 7월 2일 오후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번 포상자중에는 전두환씨를 위대한 지도자로, 5공의 대통령으로 추대했던 5공 세력의 대표적 여성인물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고귀한 국민훈장의 명예와 권위를 실추시키는 무원칙한 선정으로 생각된다"고 수상을 거부했다.[4]

2012년 4월 17일, 한국YWCA연합회가 제정한 제1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5]

이약신 목사의 딸이며 그 부친에 대한 글 <아버지 이약신 목사>를 출판하였다. 2020년 10월 4일 만9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이이효재·이효재대한민국여성학자이다. 2020년 10월 4일 별세했다.

여성학자

대한민국의 1세대 여성학자로 한국에 여성학을 도입해 불평등한 여성들의 현실을 이론화한 여성학 개척자다.[6][7]

여성 운동

1997년 부모성 같이 쓰기 운동에 발기인으로 참여해 취지문을 발표했다.[8] 호주제 폐지·동일노동 동일임금·비례대표제 도입 50% 여성할당·차별호봉 철폐·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운동·평화통일운동 등 여성운동 현장에서 평생을 헌신했다.[7]

경력

상훈

출처

  1. “[신연숙 대기자의 금요 초대석] 여성운동 대모 이효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2021년 11월 13일에 확인함. 
  2. “[신연숙 대기자의 금요 초대석] 여성운동 대모 이효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서울신문》. 2007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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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효재씨 국민훈장 사양 2일 공식발표”. 《중앙일보》. 1996년 7월 3일. 
  5. 신진호.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에 이효재 소장. 서울신문. 2012년 4월 18일.
  6. (사)한국여성연구소. 《개정판 새 여성학강의》. 동녘. 19쪽. ISBN 9788972974826. 
  7. 7.0 7.1 이하나 기자 (2020년 10월 4일). “‘여성운동의 역사’ 이이효재 선생 별세… 장례는 ‘여성장’으로”. 《여성신문》. 
  8. 조준상 기자 (1997년 2월 28일). “여성계 부모성 같이쓰기 선언”. 《한겨레》. 
  9. 9.0 9.1 9.2 9.3 이유진 기자 (2007년 3월 6일). “여성운동 20년 빛낸 이우정 이이효재 조화순”. 《한겨레》. 
  10. 10.0 10.1 신태진 기자 (2012년 4월 18일). “한국YWCA ‘여성지도자상’ 대상에 이효재 소장 선정”. 《크리스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