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폭력(Objective violence)은 주관적 폭력과 다르게 눈에 선뜻 띄지 않는 사회적, 구조적, 상징적 폭력들을 말한다. 객관적 폭력의 가해자 및 동조자들은 객관적 폭력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느끼고 발화하는 사람에게 낙인을 찍기도 한다. 대한민국(헬조선)에서는 이런 발화자들을 속되게 프로불편러, 메갈 등으로 부르며 조롱한다.
상징적 폭력은 사회 시스템, 언어에 내재된 깊은 폭력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