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여성주의 논쟁

최근 편집: 2017년 2월 10일 (금)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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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여성주의 논쟁의 흐름을 정리한 페이지다. 본래 정의당 문예위 논평 철회 사건 문서의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으나, 해당 사건이 일정 시점을 지나면서 여성주의 논쟁으로 집중되어온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당원비상대책회의 성명서를 기점으로 별도 문서로 분리하였다. 논평 철회 이전의 여성주의 논쟁에 대해서도 해당 문서에서 다룬다.


당원게시판에서의 논쟁

사이버 공간에서의 여성주의 논쟁

정의당 여성주의 논쟁은 사이버 공간 안에서 일어난 여성주의 논쟁이다. 이에 따라 몇 가지 특징을 보인다.

첫째, 이제까지 인터넷에서 일어난 남녀 갈등과 다를 바 없는 양상을 빚었다. 워마드의 댓글을 캡쳐해서 당원게시판에 올리고 그를 통하여 동의를 호소했다. 또한, 인터넷에서 "여성부가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는 글이 돌아다니는 것처럼, 정의당 당원게시판에서도 "여성위원회가 예산을 횡령하고 있다" 는 의혹이 있었다.

둘째,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 에 대한 친밀감이 나타나며, 몇몇 남초 커뮤니티들이 종속 집단으로 기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의 유머에 가서 빌었다" "오늘의 유머에게 미안하다" "친구들에게 욕을 먹는다" 등등의 말이 나오고 있다.

셋째, 신상털이 가 일어나고 있다. 상대방의 SNS 게시글을 뒤져서 캡쳐하여 그 것을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계정 사칭 등의 일도 일어나고 있다. 또한 특정 인물들 몇몇에 대한 악마화가 보인다. 예를 들어 강남역 살인 사건에서 피켓팅을 한 최모 당원을 5인의 청년당원들이 제소하려 하자, '태도불량' 당원이 그 5인의 당원들에게 "패권주의자" "학벌주의자" 라고 말하며 몇 주간 사과문을 요구한 적이 있다.

성평등전략위원회 김미선 간사의 경우 홈페이지 게시판 관리를 겸직하고 있는데, "홈페이지위원회와 여성위원회 사이에 뭔가가 있다" 는 주장의 근거가 되었다. 홈페이지위원회에 대한 민원이 계속해서 들어갔으며, 'yonna' 당원이 김미선 간사의 전화번호를 게시판에 올리면서 "여러분이 원하시던 김미선 간사님의 연락처입니다" 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찻잔 속의 태풍에서 진짜 태풍이 되기까지

영원히 고통받는 여성위원회

성평등강사 해촉사건

여성정치발전기금 논란

왜 고통 받는가?

역사

정의당 여성주의 논쟁: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