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디바협회

최근 편집: 2017년 2월 17일 (금) 23:16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2월 17일 (금) 23:16 판

미래의 송하나(디바)가 태어나기 좋을 세상을 위해! 전디협(전국디바협회)에서 나섭니다. 전디협과 함께 부패정권 박살내고 성차별/혐오범죄 없는 온/오프라인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트위터 바이오

전국디바협회는 2016년 11월 21일 첫 트윗으로 시작한, 한국인 페미니스트 게이머들의 모임이다.[1] 약칭은 전디협. 11월 26일 5차 범국민행동 집회에서 깃발을 통해 대중에 많이 알려졌다.[2]

활동

시위와 행진에 참여하고 페미니즘 모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성 전용 (젠더퀴어 포함) 오버워치 경기를 기획하고 있다. 페미니즘 굿즈 스토어와 같은 아이디어도 구상중.[1]

모임

전국디바협회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텔레그램, 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활동하고 시위, 집회, 독서모임 등 오프라인 활동도 가진다.[3]

마스코트 '디바'

전국디바협회에서는 게임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가상 캐릭터 디바/송하나를 마스코트로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만약 미래의 한국이 지금과 같이 성차별적인 국가라면 디바와 같은 사람이 등장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1]

역사

창립

2016년 11월 26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5차 촛불집회를 앞두고, 페미니스트 김지영이 전국디바협회라는 이름으로 깃발을 만들어 활동하겠다는 농담[4] 글을 올렸는데, 이후 후원금이 모여 실제로 피켓, 스티커 등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다.[5]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정지 이후 해체 대신 성평등을 위한 모임이 되었다.[1]

연혁

2016년
2017년

오버워치 여성게이머 대회 '여자 나가신다'

여성 게이머 가시화를 목적으로[8] 온라인 예선 4-5월, 결승 7월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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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

같이 보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