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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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틀:출생일과 만나이 일제 강점기 조선 경기도 경성부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배우 성우 |
활동 기간 | 1959년~ |
배우자 | 틀:결혼 |
자녀 | 1남 1녀 |
김영옥(金英玉, 1937년 12월 5일~)은 대한민국의 배우, 성우이다.
1959년 춘천방송국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이듬해 1960년 CBS 기독교방송 공채 6기 성우로 재입사하였다. 1년 후 1961년 MBC 문화방송 1기 공채 성우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1969년 MBC TV 드라마에 첫 출연하였다.
데뷔 후부터 공백기 없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이다. 욕을 하는 연기로 유명한데, 2004년 KBS 2TV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욕쟁이 할머니로 욕 대결을 하는 장면에서 '할미넴(미국의 래퍼 에미넴과 할머니의 합성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 2015년 영화《헬머니》에 무당할매로 등장해 김수미와 욕배틀을 벌여 눈길을 사로잡았다.[2]
학력
- 계성여자고등학교(졸업)
- ↑ '헬머니' 김수미 "할미넴 김영옥과는 절친" 엑스포츠뉴스. 2015년 1월 29일
- ↑ '할미넴' 김영옥, 네티즌 UCC 영상 화제 마이데일리. 2010년 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