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최근 편집: 2021년 12월 11일 (토) 17:28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11일 (토) 17:28 판 (→‎논란)
이재진
기본 정보
출생1979년 7월 13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하구
활동 시기1997년 4월 15일 ~ ing
가족이은주 (여동생)
학력서천초등학교 장평중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대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졸업)
소속사YG 엔터테인먼트

논란

  • 음주운전

MBN 단독보도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2011년 11월 2일 신사동 을지병원 건너편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BMW를 몰고 나오나 30살 박씨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하였다. 박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이재진 혈중알코올농도는 0.087%였다고 밝혀졌다. 경찰은 술에 취하고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냈다고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1]

  • 폭행

이재진이 홍익대학교 앞에서 시각 장애인과 시비 끝에 폭행죄로 불구속 입건됐다. 피해자는 "차를 몰고 가다 길을 물어 보려고 창문을 내려 가해자에게 말을 걸었다. 가해자가 내게 침을뱉고 주먹 세례까지 퍼부었다. 가해자는 당시 만취 상태였다. 나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다." 라고 폭로하였다. 이후 안씨는 마포경찰서에 신고하였고, 이재진은 도망가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재진은 "만취한 상태였고, 상대방에서 연예인이라고 시비를 걸었다. 약간 다툼이 있었지만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 연예인이라고 합의금을 높게 받기 위한 의도가 보인다." 라고 주장하였다. [2]

  • 몸매 비하

MBC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 이영자가 "차돌박이 집을 끼고 꼬치구이 집을 돌아서 나오는 콩나물 국밥집이다. 맞은편에는 돼지갈비집이 있다" 고 설명하였다. 이에 이재진이 "살 찔까 염려는 안하세요?" 라고 무례한 발언을 하였다. 전현무는 "대단한 용기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는 "우리 재진이 한참 있다 나와서 그러지? 전지적 폭력 당할래요?" 라고 농담으로 넘어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찌보면 개념없고 예의도 없고 무례한 사실", "솔직하다고 포장하며 막말하여도 되나?" "엉뚱이 아니라 불편하다. 특이, 솔직이 아닌 무례. 젝키팬 대부분이 여성인데 정말..", "하나도 안 웃긴다" 라는 비난이 이어졌다. [3]

  • 동물학대

이재진은 새끼고양이를 한 손으로 들고 방송국을 지나가는 모습을 올리며 "예방접종 못 할 정도로 어린 새끼고양이를 이동장 없이 방송국, 지방 일정에 장신구처럼 들고 다닌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예민한 고양이는 이동장에 넣어 병원 다녀오면 스트레스가 심하여 당일 밥도 안 먹고 축 쳐집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러고 다니는지 생명을 사랑하기는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4]

  • 더치페이

트위터에는 "이재진이 70만원이 없어서 더치페이를 시켰을까. 최소 100만원을 갈아부어서 온 팬들에게 영악하게 예약하고 더치페이 요구가 말이냐. 나는 이 모임에 참가하기 위하여 150만원을 썼다. 현금 입금만 가능하고, 카드 결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결과 나는 이재진 구매 금액 3위를 하면서 당첨됐다." 라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 상황은 이재진 팬 11명이 참석하였는데, 2·3차 비용을 더치페이를 제안하였다.

이에 "더치페이 팬미팅 실화냐", "현타온다" 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이례적인 팬미팅 후기는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중. 네티즌들은 “더치페이 팬미팅 실화냐” “현타온다”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첫 게스트로 추천”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팬들은 익히 알만큼 평소 독특한 세계관을 자랑하던 이재진. 그가 이번에는 더치페이 팬미팅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5]

이재진 팬클럽 운영자 “더치페이 팬미팅 제 불찰…이재진은 과정 전혀 몰라” 기사입력2018.02.04. 오전 10:54 최종수정2018.02.04. 오전 10:56 기사원문 좋아요 놀랐어요 좋아요 평가하기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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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그룹 젝스키스 이재진 / 사진=이재진 인스타그램

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에 팬클럽 운영자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일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의 팬클럽 운영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논란이 되고 있는 ‘팬미팅 더치페이’와 관련해 이재진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됐고 곧바로 참석자들께서 지불한 비용을 모두 송금해드렸다”며 “이번 논란은 운영자인 저의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논란에 휩싸인 몇 가지 오해에 대해서도 바로 잡았다. 그는 “이번 팬미팅은 애초부터 계획된 자리가 아니었다. 제가 이재진 이름으로 식당을 예약했고, 1차는 아티스트가 계산했기 때문에 이후 자리는 참석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더치페이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2, 3차 자리는 모두 참석자들과 사전 동의 하에 마련됐고 이재진은 이러한 과정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다”며 “여전히 자신을 사랑해주고 MD까지 많이 사준 팬들이 고마워서, 순수하게 그 마음을 전하려고 마련된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진의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은 한 팬이 자신의 SNS에 비공개 팬미팅 후기를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글쓴이는 지난해 11월18일 마포구 인근에서 열린 이재진의 팬미팅에 거금의 굿즈를 구매한 팬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자신이 그들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수가 1차비용을 지불하고 팬들에게 2, 3차비용을 더치페이로 계산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 이재진 팬클럽 운영자 입장 전문◆

JAIJIN FAN CLUB 운영자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팬미팅 더치페이'와 관련해 이재진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됐고, 곧바로 참석자들께서 지불한 비용을 모두 송금해드렸습니다. 이번 논란은 운영자인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아티스트 이재진, 팬 그리고 주위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오해가 있는 부분을 바로 잡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번 팬미팅은 애초부터 계획된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자신을 사랑해주고 MD까지 많이 사주신 팬들이 고마워서, 순수하게 그 마음을 전하려고 마련된 만남이었습니다.

운영자인 제가 '이재진' 이름으로 식당을 예약했고, 1차는 아티스트가 계산했기 때문에 이후 자리는 참석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더치페이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비용은 운영자인 제가 먼저 결제했고, 다음날 참석자들께 계좌번호를 알려줬습니다. 또 2, 3차 자리는 모두 참석자들과 사전 동의 하에 마련됐고, 이재진은 이러한 과정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운영자인 저의 미숙한 행동으로 벌어진 일이고 모든 책임을 통감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재진의 이름이 오르내려, 다시 한번 아티스트 및 팬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