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

최근 편집: 2022년 7월 16일 (토) 23:35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16일 (토) 23:35 판 (출처로 돌린 부분과 함께 수정에 들어갈 것이며, 두 내용을 중복되지 않게 임시 서술입니다. 지금 추가한 내용 자체에도 문제는 없습니다.)

성격장애는 DSM-5로 정의하는데, 자신이 속한 문화적 기대로부터 심하게 벗어나 있는 행동 양식과 내적 경험사고, 정서, 대인관계, 충동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융통성 없이 고정돼 있고, 삶 전반에 퍼져 있어서 심각한 고통과 장애가 초래되는데, 청소년기나 성인기 초기에 시작된다. (매우 어린 유년기 경우 안좋은 경험들이 쌓여서.)

어떤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수도 있지만, 쉽게 변하지는 않는다. 물론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치료가 매우 어렵고 솔직히 잘 치료되지도 않는다. (애초에 이게 정확한 인격장애라고 판단하지도, 치료받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에.) 치료가 더더욱 어려운 이유는 대표적으로 진단 일치율이 낮다. 그러니까 이 기준이 있어도 매우 모호하고, 정확한 기준이 있어도 사람특징이고, 성격이기 때문에 변동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있다. (그러니까 엄청 심한 경우에는 진단이 가능하지만, 경미한 정도에서는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를 놓쳐 더 큰 사회적 피해가 되돌아올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DSM-5는 A군, B군, C군으로 분류하는데, 특히 B군은 반사회성, 연기성, 자기애성, 경계성 성격장애로, 감정적, 변덕스러운 특징이 있다. 반사회성 성격 장애는 타인 권리를 무시하고, 침범하는 사람들도, 많은 범죄자들이 해당한다. 사회 규범을 무시할 뿐 아니라, 자신 행동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사이코패스, 소시포패스로 불리는데, (나르시시즘 경우 소시오패스토로 많이 분류됨) 그래도 반사회성 성격 장애를 파괴적, 충동-통제 및 품행 장에로 진단하고 있다.

자기애성 성격 장애는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와 칭찬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결여돼 있다.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하고나 어울리지 않고, 자신을 이해해줄 소수 특별한 사람하고만 지내게 된다.(하지만 이를 모르고 계속 지내게 되는 피해자중 다수가 에코이스트에 해당한다.)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85XX76700119

이를 영어(혹은 심리학에서는) 나르시시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P.네케가 의사가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만들었다. 어원은 오비디우스가 <변신 이야기>에서 나르키소스를 묘사한다. “물이 비친 아름다운 모습이 기이한 그리움이 자아냈다. 그 모습을 실체로 알고 반해버렸다. 그는 자신을 경탄 대상으로 만들어 모두 경탄하였다. 그는 저도 모르게 자신을 갈망했으니, 칭찬하면서 스스로 칭찬받고, 바라면서 바람 대상이 되었으며, 태우면서 동시에 타고 있었다.”라는 구절을 통해서다.

이후 알려진 시기는 1914년 지그문트 프로이트 <나르시시즘 서론을 통하여서인데, 나르시시즘을 인격장애 중 하나로 판단했고, 정신분석학적 개념으로 확립됐다. 그중에서도 일차적 나르시시즘은 나와 남을 구별 못하는 유아기에 욕망이 자기 자신에게만 쏠려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차적 나르시시즘은 유아기가 지나면서 욕망 대상이 남에게로 향하지만, 남을 사랑할 수 없게 되어 다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상태로 돌아오는 상태로 일컫는다.

한마디로 일차적 나르시시즘 당시 제대로 치료되지 못하고, 오히려 악화가 되면 이차적 나르시시즘으로 사회적인 악순환을 낳게 된다. 나르시시즘 본질은 일차적 나르시시즘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3n2455a

문제가 되는 이유는,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한 사람은 자기 가치감을 조절할 능력을 상실하며, (한마디로 자신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하며), 대인관계에서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고, 타인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간단하게 시혜적인 생각이 너무 강한 상황에서 나온다. 너무 본인 스스로가 우월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그냥 편하게 상호작용을 하지 않고, 항상 수단을 쫓고, 항상 주고 받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주지 않거나, 옳지 않고, 잘못되거나, 나르시시스트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고 표현하는 상황 (등등)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유형이다. 그러면서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관(나이주의, 약자, 에코이스트)를 상대로 가스라이팅 하며, 평가절하하고, 무시하고, 화풀이를 하는 대상으로 전략시켜버린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8XXXXXX2483


처음에는 의학계에서는 자기애 때문에 성도착적인 행위를 하는 환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됐다. 20세기 초에 프로이트는 이 용어를 널리 알리는데 성적 함의를 분리시키고, 성향을 영유아기 인간이 거치는 인격 발달 단계 하나로 보았다. 그는 “그 시기 인간은 자신 안에서 세상이 시작됐다”고 믿는다. 이후 중반에는 카렌 호나이가 “건강한 자긍심”, “병리학적 자애” 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을 설명하는 용어로 사용됐다.

이후 1세기동안 점차적으로 일상용어가 되어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은 극단적 성향이 문제로, 우리 저변에 성향에 지배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큰 문제가 된다. 결국 건강한 나르시즘이라는 단어도 본질적인 문제를 흐릴 수 있어서 멜킨도도 “나르시시즘이 위험해지는 순간은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는 태도를 이따금 활용하는 게 아니라, 마치 부적처럼 붙들고 늘어질 때다. 그 순간 나르시시즘은 우리를 장악하고 과대망상에 빠지게 만든다”고 밝혔다.

특징은,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굉장히 이기적인 태도이다.) 이기주의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나르시시스트는 굳이 조건이 없어도 본인이 당장 좋고, 본인이 잘된다는 생각이 든다면 무슨 짓이든 한다. 하지만 이기주의는 무조건 자기 이익밖에 모르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나르시시스트는 이익(돈, 명예, 권력)이 당장 없어도 예를 들면 자기 기분만으로도 자기밖에 모르는 행동을 한다면, 이기주의는 본인 기분만으로는 해하지 않는다. 반드시 얻고자 하는 이익만을 위하여 타인을 고려하지 않는 행위이다.

그러니까 나르시시스트는 존재적인 문제이고, 이 문제가 이기주의보다 더 심각하다고 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이기주의와는 완전히 동 떨어져, 피해자가 당했을 때 부당한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을 못하거나 등등 부정적 상황이 야기된다. 그리고 이 문제를 가지고 대다수 사람들도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가지지 못해, 이 심각한 문제가 해결이 되지도 못하고, 문제라는 인식도 가지기 힘들다는 점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96524?sid=110

추가적으로 특별대우를 받으려는 욕망이 크고, 권력, 성공, 지능, 매력, 재력 등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집착한다. 타인에게 끊임없이 인정을 요구하며, 복종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강하게 질투하는데 게다가 표현하는 방식도 뒷담화, 조종으로 다소 극단적이다. 마찬가지로 “남들도 다 이러고 사는데(숨기고 사는데) 왜 나만 이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으로 행한다.

그리고 가스라이팅에 능하며, 항상 대리만족을 하려고 하고, 이용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과 “지내주는” 것이다. 항상 뒷담화·놀림거리·자기만족 표적이 된다.

그러면 어떻게 왜 문제가 되고, 어떤 사람들이 주로 피해자에 속하게 될까? 이들은 바로 에코이스트들이다. 오은영 박사는 이들 특징을 “첫째, 주목받기를 싫어한다. 사소한 관심을 얘기할 때, 이들은 ”무례하다“ 라고 느끼고, 느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둘째, 문제가 생기면 자책한다. ”나한테 잘못이 있나?“, ”내가 이상한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셋째, 그래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데, 자기검열을 한다. 그런데 특이점은 타인에게 기준이 엄격하지는 않다. 그래도 스스로 잘했을때에도 만족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넷째, 남에게 피혜를 끼치기를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입지도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다섯째, 회피형이다. 불편해지면 얘기안하고 싶고, 말을 해도 해결이 안된다는 불안한 마음이 있다.” 라고 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60Nodk_rp0&ab_channel=%EC%B1%84%EB%84%90A%EC%BA%94%EB%B2%84%EC%8A%A4

하지만, 김명화 교육학 박사에 따르면, 이는 MZ세대들 특징이라고 한다. 그래서 무례하게 굴고, 오지랖 떠는 기성세대 모습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들에게 매우 취약하고, 매우 피해가 커질수 있다는 점이다.) http://www.jndn.com/article.php?aid=1644207254331124047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심리학자 교수 라마니 더바술라는 금전적인 습관을 설명했다. “첫째로, 자신들 재정에 비밀스럽다. 이렇게 되니 상대방 관계 속에서 더 많은 통제권을 가지게 되고,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차라리 내가 경제권을 담당하겠다”며 경제적인 권력을 추구한다.

공적인 관계에서도 “당신은 창조적인 천재이니까, 지루한 돈 문제는 제가 처리하겠습니다.”라며 주도권을 가지는 시도를 할 수 있다. (이미 상대방을 인정하는 척 하면서 본인이 한 수 위에, 그러니까 갑이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을 대한다.) 그러니 지나치게 나르시시스트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여서는 안된다.

둘째, 그러면서 호감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돈을 “투자”한다. 이런 행동들은 가장 가까운(에코이스트가 될수도 있다.)에게 좌절감을 줄 수 있다. 게다가 이들은 비싼 저녁 대접을 하고, 자기에게 공짜로 밥을 얻어 먹는다면 욕을 할 수도 있다. (반대로 이들은 반드시 받는다는 확신이 없으면 돈을 아예 지출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고 나서 상대방이 그냥 별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경우(또 똑같은 행동을 주거나, 감정노동등)에도 해당된다.

그래서 피해자들(에코이스트)들은 그러니까 엄청 가까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이들과 관계를 지낼 때 매우 불편하고, 힘들고, 피곤하다. 이때 심리상담가 도움이 필요하다. 당연히 조금 약하게라도 의견을 피력하고, 정말 나아지지 않는다면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단호하게 선을 긋고 관계를 끝내야 한다.(사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집착할수도 있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면 엄청난 뒷담화가 따라올수도 있다.)

셋째, 필수품을 지나치게 아낀다. 그러니까 불필요한 지출 ex)명품, 필요없는 물품들을 쌓아놔 쟁여두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필수품(의식주, 나르시시트가 부모라면 식비, 학원비 등등을 지나치게 아낀다. 아니면 보험료가 될수도 있고, 가스비, 전기비, 수도세도 많이 나오면 매우 싫어하는 짠순이가 아니라 정말 바보처럼 쓸데없이 아낀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러니까 엄격하게 통제하기도 한다. 결국 경제권에서는 분리를 해야 좋다. 대화를 하고 정말 말이 안된다고 판단이 되면(정말 쓸데없는걸 필요없다고 주장하고, 필요있는걸 “너한테 이것도 투자하는거고 그것도 없으면 그만이야!” 등등 태도를 보인다면 망설임없이 피해야 한다.)

넷째, 매우 위선적이다. (요즘말로 내로남불이 완전 심하다..) 명확한 예를 들자면, 본인은 저렇게 쓸데없는 데에다가 엄청난 지출을 하면서, 타인이 자기관리를 하는것만으로도 대놓고 뭐라고 하는 성격이다. 그러니까 그 이유는 본인에게 그 돈이 안 왔다는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에서 온다. 그러면서 “나는 필요있는 것을 아꼈어!” 라고 한번더 억지주장하면서 3자가 들었을 때 가스라이팅을 잘 한다.

그러면서 상대방에게 책임을 돌리려고 하니, 기피하고, 모든 일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증거도 반드시 수집해야 하고, 절대 돈을 주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징벌 도구로 사용한다. 앙심을 품으면 돈을 주지 않는 협박으로 조정하려고 한다. 타인을 불안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며 혼란을 받게 된다. 이럴 경우 분리해서 여유자금을 마련하거나, 개별적으로 생각해서 따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한마디로 그냥 안지내는 것이 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56177?sid=103

또, 이에 대해 김경일 교수는 ”칼을 든 사람만이 나쁜 사람이 아니다. 우리를 힘 빠지게 하고, 방향성을 잃게 하고, 소진되게 하는 사람들 모두가 악한 사람이다. 저는 나르시시스트가 제일 힘들다. 내가 제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이 못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렸을 때 서열과 등수에 민감하게 자랐던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로 잘 빠진다. 정말 힘든 경우는 나르시시스트 부모이다. “내 인생은 너를 키우면서 망했어” 라고 가스라이팅을 주입시키는데, 몇몇 경우는 자녀들이 “제가 왜 이렇게 무능력해서 부모에게 돈을 줘야 하는데 돈을 주지 못하는지 모르겠어서 부채감이 들어요” 라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아니면 부모가 “너 왜 돈 이거밖에 안줘? 내가 너한테 투자한게 얼마인데!” 라는 말을 한다. (사람을 인격으로 대하지 않고, 도구, 수단으로밖에 생각한다. 정말 사람을 생각하는 인격체를 인식 자체가 없다.)

마지막으로 갑질이다. 매우 시혜적이기도 해서 “어디서 감히” 라는 말을 남용한다.“, ”또, 피해자 입장인 에코이스트들에게는 “더 똑똑해져야 한다. 그들보다 더 많이 알아야 그 사람과 관계를 판단할 수 있다. 내 정의를 내릴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개발이 되고 성장할 수 있다. 그러면 가치관이 되고, 정교화되면 철학이 된다. 악인 연락처를 저장하지 말고, 느슨하고 다양한 관계를 가져야 한다.” 라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771

정확하게 대처방법은 항상 사람 말을 “약점”에 초점을 두고 주장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향이 있고, 단순히 본인이 정신승리 하려는 목적에 있다. 그래서 그냥 관계를 지내더라도 말자체를 안하고, 숨기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답답하겠지만 이득이다.

그리고 논점을 정말 많이 벗어난다. 단지 돈, 권력, 명예라는 이득을 취하는 이기주의와 달리, 본인 “기분” 따위가 매우 최선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럴때는 “그러면 어때?”, “그때는 뭐 이래서 어쩔수 없었는데 뭘”, “그래도 다 최선을 다하고 사는데”, 아니면 “상처주네?” 인 가볍게 화제를 전환하거나 매우 능청맞게 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것이 매우 힘들다. 그냥 편하게 사람과 사람으로써 얘기하는게 아니라, 감정노동으로 얘기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냥 말을 안하는 대신에 그냥 가볍게 넘기고 생각하자” 가 몸에 베다보면 이들을 대하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어릴적 서사나, “그냥 유년기나 인생에서 안타까운 일이 있었고, 힘든 일이 있었으니까”, 혹은 “그런 일이 있었겠지” 라며 동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모든 사람들이 그러는 것도아니고, 그걸 바탕으로 더 발전하고 나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왜 나르시시스트에게 동정심을 가지나. 그럴 필요도 없고, 전혀 책무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그냥 이들은 도구적 수단으로 보고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 불과하다. 정상적인 인간관계는 그냥 이사람이 좋아서, 내가 행복해서 주고, 비판을 들어서 더더욱 나은 사람이 되고, 그 사람도 좋아서 부담없이 나한테 고민도 얘기하고, 잘해주고. 보통 이게 정상적인 인간관계, 상호작용이라는 것이다. 그냥 그 범주에서 벗어났으면 “이상하네”, “잘못하네”, “상처주네” 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된다.

정말 강조하고 싶은건, 저것은 단기적으로나, 아니면 지내기 싫고, 심리적으로는 결별을 했어도, 어쩔수 없이 지내야 하는 존재라면 이라는 얘기지 당연히 절연만이 답이다. 사실 내가 귀하든 귀하지 않는 나보다 하찮은 존재일 뿐인데 애초에 지낼 필요가 없다.

예를 들면 부모가 나르시시스트라면, 당연히 통금을 정하거나, 의식주에 대해서 참견을 넘어 본인 인생인마냥 굴 것이다. 그리고 항상 취재하고 맨날 불안하고, 그냥 그 부모에 의해서 지배되는 현상이 생긴다. 아니면 “다 너를 위해서” 라며 경제적, 심리적으로 착취하려고 든다. 아니면 본인 역할이라는 오지랖에 애초에 자녀를 마마걸, 마마보이로 키우는 유형들도 다 이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다 인연을 끊어야 한다. 예시가 부모인 경우 혈연을 어떻게 끊냐고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단호하게 끊어야 한다. 계속 참아주다보면 선을 모르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자녀나, 상대 배우자가 피해자가 될텐데, 이 피해자들이 나르시시스트들에 의해 무기력해지고 조종당하는 안타까운 상황일 뿐, 사실 이들은 생각보다 강하고, 잘못도 없기 때문에 그냥 벗어나야 한다. [1]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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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2]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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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3]

  1. 나르시시즘·자기애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신 외모·능력이 지나치게 뛰어나다고 자만하고, 이기주의 성격으로 행동하는 특징을 말한다. 대부분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형성하는 동안 거쳐가는 과정이지만, 발달한 후에 퇴행하여 시기를 재현하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에서는 보통 인격적인 장애증상으로 진단한다. 자기 신체에 대하여 성적 흥분·완벽한 사람으로 여겨서 환상 속 만족을 얻는다. 물에 비친 자신 모습에 반하여 물에 빠져 죽은 그리스 신화 나르키소스 이름에서 유래돼 독일 네케가 생성한 용어이다.
    • 자신과 관련되어 중요하다고 과장한다.
    • 지나친 관심·존경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 타인 감정에 공감형성이 떨어진다 (성인지 감수성이 낮다)
    • 타인관계에서 마찰·문제가 생긴다.
    • 상대방에게 무례하고 무리한 명령을 한다.
    • 지키지 않으면 인신공격, 망신을 주는 불이익을 준다.
    • 사람을 급으로 나누어 잘하거나, 막대하는 경향이 있다.
    • 자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막대하는 사람에게만 전가한다.
    • 항상 자신을 위하고 자신 말을 경청하여야 하며,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고 갑자기 항의를 한다.
    • 불리하거나 본인이 막대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화가 났으면 과거 잘못하지도 않은 일을 날조하여 인신공격한다.
    • "네가 당할만 하다" 는 2차 가해 발언을 자주 한다.
    • 책임전가를 하며, 연인, 가족을 항상 "가해자" 프레임 취급을 하며 왜곡한 이야기로 상대방에게 호소한다.
    • 연락을 끊는다
    • 차분하게 대처한다
    • 인신공격에는 "나 원래 그래? 몰랐어? 나한테 더 바라는 점이 있나?" 라고 인정을 한다. - 그러면 당황하면 "이게 어디서!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하냐!" 며 화를 내지만 이 반응 정도가 옳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답게 살지 않고 정하여진대로, 항상 상대가 "멍청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하지만 나는 우월하다" 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애초에 상대가 감정적인 반응을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 방법도 좋다.
    • 정말 힘든 속사정, 좋았던 일들을 절대 말하지 않는다. - 나중에 본인이 시도때도없이 화냈을때 폄하하려고만 들기 때문.
    • 감정적인 반응을 하지 마세요 - 본인이 우월하여지기 위하여 상대방을 "예민하다" 며 가스라이팅을 시도하기 때문.
    • "혐오를 한다" 는 생각보다는, "대할 가치도 없다", "내가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정신·물질적인 지원을 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면서 열등감 유도가 최고다" 라는 사고방식이 편하다.
    • 절대 구제본능을 발휘하지 말자. - 절대 안고마워할 사람들이다. 나만 힘들다.
    • 굳이 나르시시스트들이 없는 공간에서도 자기검열을 하지 말자. 혹여나 있는 상황에서도 나르시시스트들에게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고 욕을 먹더라도 실천하자. 여기서도 당당한 반응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