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의 정보처리를 관장하는, 뇌에서 가장 중요한 구조물. 지각, 기억, 의사결정, 언어 등 모든 고등 정신활동이 전개되는 곳이다. 뇌 전체 부피의 80%를 차지한다. 뇌량으로 연결된 좌반구와 우반구를 덮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