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계 여성혐오

최근 편집: 2017년 3월 4일 (토) 11:37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3월 4일 (토) 11:37 판

국내

뷰티풀 군바리

  • 군대의 부조리를 그린다는 명목으로 폭력을 포르노화
  • 여군 왜곡
  • 성적 대상화
  • 전체연령가 웹툰임에도 배빵, 아헤가오등 여성 성 상품화 페티쉬 요소 를 무분별 삽입

레바툰

2015년 5월 1일 올라온 "Trans 上" 편에서의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지구가 망해서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새로운 행성에 도착했는데 여자는 조사를 끝내고 가야 안전하다는 남성 캐릭터의 말을 무시하고 "아몰랑!"이라고 하는 등 상당히 몰상식한 모습으로 그려지며, 그 행성의 외계인이 여성을 혓바닥으로 싸대기를 때리고는 여자는 "사.. 살려주세요! 다신 이 행성 안 올게여"라고 빌지만 외계인은 "? 뭔 소리야 이건.. 그냥 미친 건가. 응? 잠깐. 이 년 자세히 보니 뭔가..! ...반반하게 생겼다 너..?" 이러면서의 손으로 얼굴을 치켜든다. 생존자 남성은 여자를 구하기위해 달려들지만 외계인은 생존자 남성을 살해한 뒤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며 "자, 넌 나랑 가서 썸이나 한 번 때리자."라고 말한다.

이 점이 데이트폭력과 강간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되자 작가인 레바는 결국 사과를 하고 해당 만화의 내용을 수정하였다.

마음의 소리

마음의소리 940화. 조석은 이른바 최악의 여성인 김상련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명품 중독’ ‘우울증’ ‘감정기복’ ‘페미니즘’ ‘우라늄 같은 위험한 여인’ 등의 단어를 나열했다. 대립항인 남성 조홍나는 ‘마마보이’ ‘폭력적’ ‘집착’ ‘스토커’ ‘플루토늄 같은 인간 쓰레기’ 등으로 표현됐다.

스토커. 폭력 등의 범죄와 동일항으로서 페미니즘을 취급한 것에서 그의 교양 수준이 여실히 드러난다.

조석은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생기자, 문제의 장면에서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삭제했으나 공식적인 사과나 입장발표는 하지 않았다.

일본

원피스

정상결전 이전에는 딱히 여혐을 부각한 적은 많지 않지만 정상결전 이후에는 특정부위 부각부터 시작하여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에 대해 일부 시각에서는 알라바스타까지가 제일 좋았다고 하고, 샤봉디제도까지는 봐줄만 하였다는 등 각종 의견이 난무하고 있다.

하이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