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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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식품은, 식품에 별도의 처리를 통해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든 식품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수분을 매우 적게

뻥튀기곡식 등 수분을 매우 적게 만들면 식품을 몇년 간 보관할 수 있다.

수분을 매우 많이

음료처럼 물이 매우 많은 경우, 수분이 적당히 있는 경우보다 음식이 늦게 상한다. 예를 들어 밥은 아주 쉽게 상하지만(20도 실온에서 이틀 가량), 숭늉은 밥보다 오랫동안(20도 실온에서 일주일 가량)

설탕을 다량 첨가

이나 프리저브, 과일청 의 경우 설탕을 다량 첨가한 저장식품이다

산화방지제 첨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첨가물을 만든다.

통조림으로 만들기

  • 공장식 통조림 : 음식물을 밀봉된 캔에 담은 후 멸균 처리를 한다. 이렇게 되면 통조림 뚜껑을 열기 전까지 음식이 상할 일이 없다.
  • 전통적 통조림 : 병과 음식을 모두 일정 시간 가열한 후 음식을 병에 담고

뚜껑을 꼭 닫는다. 음식과 병이 식으면서 진공 상태가 되고, 가열 때문에 멸균이 되어 저장 기간이 길어진다.

훈제하기

주로 고기류에 쓰이는 식품저장 방식으로, 고기에 불을 피운 연기를 쐬어서 고기의 수분을 줄이는 동시에 고기를 익히고, 고기 겉표면에 막을 씌운다. 대표적인 식품으로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