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 언어 성폭력은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벌어지는 언어 성폭력으로 이는 범죄행위이다. 단톡방 언어 성폭력은 SNS라는 공간이 갖는 폐쇄성과 부실한 폭력예방, 한국 남성들의 왜곡된 성문화가 원인[1]이다.
종류
언어 폭력
강간 모의
성적 대상화
법적 처벌
국가인권위 판단
남성 직원 두 명이 컴퓨터 메신저로 동료 여성 직원을 성적 비하한 사건이 성희롱에 성립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최근 늘어나는 이른바 ‘단톡방 언어 성폭력’도 성희롱으로 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2]
기타
매체를 통해 단톡방 언어 성폭력 사실이 고발된 후, 고발자를 비난하고 새로운 단톡방을 개설해 여전히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경우도 많다.[1]
참조
- ↑ “구대학가 ‘단톡방 사건’…언어 성폭력 심각”. 《여성신문》.
- ↑ “‘단톡방 언어 성폭력’ 큰 코 다친다… 인권위 “성희롱 성립””.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