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최근 편집: 2023년 1월 16일 (월) 21:48
초설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월 16일 (월) 21:48 판

음식을 먹고 나서 나오는 쓰레기. 일반쓰레기와 구분하지 않고 버리면 악취와 염분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분리해서 버리도록 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동물 사료로 재활용하기 때문에 동물이 먹을 수 없거나 가공하기 힘든 동물뼈, 양파껍질, 대파뿌리, 조개껍질, 과일씨앗 등은 원칙적으로는 음식물쓰레기로 버리지 못하게 되어 있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하거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봉투값을 아끼기 위해 종량제 봉투를 채울 때까지 버리지 못하고 집에 음식물 쓰레기를 방치하며 살다간 부패로 인한 악취, 감염, 초파리 창궐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냉동실에 얼리는 방법이 공유되곤 한다. 악취와 부패를 막을 수 있지만 냉동실의 위생상태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한다.